작가는 이 책에서 수시로 권한다. 당신이 지금 고통스럽다면 그 고통에 매몰되는 대신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택하면 존엄성을 되찾고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우리는 자라면서 우리가 필요로하는 대상에게 사랑없음의 공격을 받고 이에 대한 방어 기제를 갖춘다. 방어 기제를 갖추고 성인이 된 우리는 스스로와 타인을 사랑없음으로 공격하고 병들게 한다. 사랑없음으로 자란 우리가 어떻게하면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것은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내가 필요로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는 우리를 속이는 수많은 거짓 구상이 존재한다. 우리는 거짓 구상에 속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사랑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만한다. 세상이 벽처럼 느껴진다면, 내가 스스로 벽을 쌓고 있다면 이 책을 읽고 그 경계를 조금 허물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