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비애] FANGS 03 [비애] FANGS 3
빌리 발리발리 지음 / 비애코믹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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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권으로 이치이와 엔의 이야기가 막을 내린 거 같습니다.

아직 풀지 못한 내용들이 있지만 이야기는 4권으로 이어지니 나머지 풀이를 기다려봅니다.

작화가 아름답고 흡혈귀라는 소재가 매력적이어서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은 작품입니다.

앞권이 가물거려 3권으로만 읽기에는 공백이 있었지만 읽으면서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만 가급적 앞권을 다시 읽고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치이와 엔은 서로에게 잘 맞는 결말로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나갔네요.

그리고 메기는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해지는 마지막이었습니다.

메기의 이야기가 더 나올지 이대로 끝이 날지 모르겠어서 궁금증을 유발시키네요.

4권도 빠르게 나오길 기다려봅니다.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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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FANGS 03 [비애] FANGS 3
빌리 발리발리 지음 / 비애코믹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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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으로 이치이와 엔의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 거 같아요. 아직 떡밥은 남아있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거 같은 마무리였습니다. 4권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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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인디고] [from RED] 신주쿠 69 헤븐 (상) [인디고] [from RED] 신주쿠 69 헤븐 1
우노하나 / 인디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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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라이터와 업소 보이의 이야기입니다.

일때문에 하룻밤이라 가볍게 생각하지만 어쩐지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이후 기획사 룸쉐어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함께 지내면서 보여주는 평소와 일할 때의 갭에 어쩐지 더욱 빠져들어갑니다.

조금씩 속을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아직까지 둘의 관계는 평행선을 유지하고(라이터는 심경의 변화를 자각하지만) 이 거리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는 상권이었습니다.

새롭게 나타는 손님도 뭔가 이야기에 중요한 캐릭터가 될지 궁금하고 주인공이 어디까지나 손님임을 자각하는 마음도 뭔가 안타깝게 느껴졌네요.

주인수도 심경의 변화가 언뜻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일로.

이 둘의 관계가 쉽게 선을 넘을 거 같지 않은데... 음 과연 어찌될지.

어른스러운 연애를 보여주는 두 남자의 이야기였습니다.

하권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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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인디고] [from RED] 신주쿠 69 헤븐 (상) [인디고] [from RED] 신주쿠 69 헤븐 1
우노하나 / 인디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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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라이터와 업소 보이의 하룻밤이 어느 기획으로 룸쉐어로 이어지며 관계가 변하는 과정을 꽤 재밌게 그려냈어요. 2권이 궁금해지는 마지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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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조금만 더, 곁에 있어줘 (한정판)
시로노 호나미 지음 / (주)조은세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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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사고로 인해 바뀌어버린 삶을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꿈을 접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을 보며 그에 대한 죄책감과 힘들어진 생활로 인해 죽음을 고민하는 모습, 부적으로 숨통이 트이며 하루하루를 조금만 더 하며 살아가는 모습도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이해가 되어 더 아프게 다가왔어요.

꿈을 버리면서 연인을 위해 헌신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밝은 모습 보면서 힘들지 않을 수 없는데 그걸 표내지 않는 강한 다정이 또 서글퍼졌네요.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일으킨 파장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초반엔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커플이었는데 조금씩 버거움으로 힘들어지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사고이기에 더 다가왔고 그 감정의 변화가 이해가 되기도 했고 그래서 이겨내려는 노력이 더 슬프고 아팠습니다만 제목 그대로 조금만 더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미래를 걸어가는 모습이 정말 기뻤고 가슴벅차더라고요.

마지막이 와닿으며 따뜻한 작품이었다 생각했습니다.

밝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표지와 다르게 내용은 참 무겁지만 몰입할 수밖에 없는 소재와 진행이었고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는 작품이었어요. 

재밌었다고 말하긴 좀 그런가 싶지만 가슴을 울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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