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공다수에 신이 아주아주 풍부합니다. 그 와중에 애정도 살짝 들어있고요. 마왕님 함락되는 과정이 재밌네요. 취향타는 키워드가 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여우같은 계략공이 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순수하게 기다려?주는 모습이 좋네요. 고민많은 떡대수도 안넘어갈 수가 없게 만드네요.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