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하고 있는 소심한 게이 나카무라는 짝사랑 상대를 보며 매번 가슴앓이(?)를 하고 있어서 제목 그대로 마구 응원을 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1권이 나온지 오래되었기에 2권 소식이 무척 반가웠어요.
변함없이 홀로 망상과 질투와 행복과 두근거림 등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겪으며 매일을 보내네요.
상대의 마음은 아직은 잡을 수 없는 곳에 있어서 과연 그의 사랑이 이뤄질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작화가 표지에서 보듯이 뭔가 옛날 만화 느낌이 나서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내용 전개도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진행중인 만큼 아직 신 하나 없고 당연히 러브가 빠졌습니다만 내용이 재밌어서 보게 됩니다.
언제 진도가 나갈지 그리고 몇 권으로 완결이 날지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