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생긴 꽃잎 무늬를 없애고 싶은 뱀파이어. 300명의 인간과 관계를 맺어도 사라지지 않자 그의 인간비서는 반대로 뚫려보는 것을 제안하고 비서에게 뚫려집니다. 그리고 하나씩 사라지는 꽃잎. 순정적인 인간비서와 뱀파이어의 이야기입니다. 9월에 후편이 나왔네요. 기대해봅니다.
옆집 5살 차이나는 알파 형 하진을 짝사랑하는 유현. 오메가로 발현된 유현은 자신의 짝은 하진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하진을 노립니다. 성년이 된 유현은 하진에게 하룻밤을 선물로 달라고 하고 하진이 응하면서 그날만 기다리게 됩니다. 서로를 마음에 품고 있던 두사람의 이야기가 너무 달달하게 전개되네요. 앞으로 쭉쭉 이어서 둘의 이야기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술취해서 대리기사님 고간에 얼굴을 묻게된 주인공. 곁에는 술취해 잠든 친구가 있지만 기사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주인공을 유린합니다. 주인공도 술에 취했다지만 아주 바람직하게 반응하며 즐기게됩니다. 기사님의 정체는 모르겠지만 뒷얘기가 궁금해집니다. 후편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