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루비] 느끼는 모습을 봐주세요
노하기 아키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용이 야한 방송이다 보니 신이 많이 나와서 눈이 즐거웠어요.

몸부터 시작해서 관계가 쌓여나가고 원래 수는 공의 팬이었기에 더욱 쉽게 사랑을 키우네요.

거기에 오래 마음 속에 담아뒀던 아픔을 해소하는데 도움도 받아 더 신뢰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과도한 애정으로 인해 사랑이란 것에 트라우마가 있는 공은 관계가 변하는 것이 두렵고.

그렇지만 사랑스럽고 귀엽고 순수한 애정을 보이는 수로 인해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각자가 가진 트라우마를 서로가 치유하게 도와주고 애정을 키워가는 내용을 에로한 신과 함께 그려냈어요.

너무 무겁지 않게 매끄럽게 그려냈다 생각합니다.

그림체도 단정하고 내용도 즐거웠기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루비] 느끼는 모습을 봐주세요
노하기 아키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로하고 재밌었어요. 두 주인공이 갖고 있는 아픔도 치유하면서 사랑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귀엽고 에로하게 그려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비비] 참새비얌 구애론 - BB코믹스
나츠오 은나 지음, Leigh 옮김 / Blue Bromance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로 상극인 참새와 뱀을 의인화해 그려낸 작품입니다.

사실 머리로는 이 조합이 된다고? 하게 되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사랑인 거 같아요.

먹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는 백사와 밝고 명랑한 참새가 우연히 만나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친해집니다.

그 과정에서 에로한 장면으로 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참새가 어떻지 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아무튼 아무리 친해져도 본능이란 것은 거스르기 어렵고 고난이 있어서 둘의 사랑이 더 깊어졌네요. 

불안했는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어요. 

자연스럽게 서로의 존재가 깊이 각인되는 과정을 매끄럽고 재밌게 그려냈어요.

신도 들어있고 내용도 동화처럼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밌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비비] 참새비얌 구애론 - BB코믹스
나츠오 은나 지음, Leigh 옮김 / Blue Bromance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참새와 뱀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아름다운 동화처럼 만든 작품이었어요. 내용이 따뜻했고 해피엔딩을 바라게 되었네요. 재밌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고화질] [BL] 텐과 반라이
츠루코 / 프레지에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로운 뇌신의 신부로 그의 거처에 가게 된 텐은 그곳에서 만난 새 뇌신이 어릴 때 친하게 지냈던 슈리임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차가운 태도를 보이죠.

기억을 잃은 걸 알게 된 후 슈리의 기억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는데.

뇌신과 너구리 소년의 조합인 이야기인데 너구리 버전이 너무 귀여웠어요.

인간형에 너구리 꼬리도 진짜 만져보고 싶다 할 정도였는데 너구리 버전은 찐으로 귀여웠네요. 

원래도 동물 나오는 걸 무척 좋아해서 취향저격이었어요. 

너구리와 토끼가 중간중간 나오는 귀여운 장면들이 힐링&안구정화의 기분으로 봤습니다. 

내용도 탄탄했다 생각해요. 

기억을 잃은 과정을 짜맞추다 이유를 알게 되고 다시금 돌리는 과정도 좋았습니다.

텐과 슈리의 성장을 보는 것도 좋았고 주변인물들도 악인이 없어서 또 좋았네요.

신은 마지막에 제대로 들어있고 재밌었어요.

어릴 때 친구, 기억상실, 재회, 동물, 판타지 키워드 좋아하시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