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BLovers] 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04 [BLovers] 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4
스미야 제니코 지음, 김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권에서 사귀는 사이인 걸 미요시에게 들키고 마는 야노와 시즈키로 끝이 나서 4권이 더욱 기대되었었죠.

시즈키의 거부가 연애로 인해 현실에 적당히 안주한다 오해하고 분노해버리고 마네요.

하지만 야노와 시즈키는 서로 같은 마음으로 음악을 하고 동일한 방향의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것을 확인하죠.

자신의 이상을 보여주는 시즈키에의 집착은 끈질겼지만 어렵게 막을 내렸습니다.

겨우 일단락이 되어 이후는 러브러브한 주인공들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자잘한 에피소드들도 무척 재밌었고 즐거웠네요.  

이 시리즈는 더 이어질 거 같은데... 아무튼 4권까지 나왔어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네요.

등장인물들 성격도 확실하고 다들 각자의 매력이 있어 더 재밌어요!

둘의 연애는 주변은 어렵지만 둘 사이는 확고한 믿음과 사랑이 있어 안심하고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음악을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로 잘 그려낸 작품이었어요. 

5권도 기다려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고화질] [BLovers] 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04 [BLovers] 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4
스미야 제니코 지음, 김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권의 끝을 제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주인공들의 마음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 것인지 무척이나 잘 보여준 4권이었어요. 재밌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고화질] [라르고] 저랑 연애하지 않을래요
요시이 하루아키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에 서툴고 용기가 없는 게이인 나루미와 오래전 그에게 들은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고 저도 모르게 연심을 키워왔던 키다.

우연한 재회 후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 거 같은 순간에 용기를 낸 키다의 연애하자는 고백이 계기가 되어 임시연애를 시작하는 두 사람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서로에 대한 환상(?)으로 무진장 느리게 진도를 빼는 둘이지만 속은 소용돌이치고. ㅎㅎㅎ 

자그마한 계기로 인해 제대로 연애로 발전하는 과정을 무척이나 귀엽고 풋풋하기까지 하게 그려냈어요.

첫연애를 시작하는 소년들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네요.^^ 

돌격한 이후는 사랑이 샘솟습니다. ㅎㅎ 실행력 무엇! 

거기에 동거편이 보고 싶어지는 마지막 장면이었어요. 2권이 나와줬으면 했네요.

진짜 가슴 설레면서 두 사람 응원해주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무척 재밌게 봐서 꼭 동거편 나와줬으면 하네요. 

작가님 작품이 대체로 소프트한 편이라(제 기준) 이번 작품도 신 하나 잠깐 들어있었습니다만 그 신이 무척이나 므흣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좀 더 에로하면 더 좋겠지만 ㅎㅎ 그래도 내용이 무척이나 좋았고 진행과정이 정말 사랑스러워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재밌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고화질] [라르고] 저랑 연애하지 않을래요
요시이 하루아키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무 귀엽고 풋풋하고 뭔가 간질간질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네요^^ 각자의 속도로 천천히 나가는 두 사람의 연애를 마구 응원하게 됩니다. 무척 따뜻하고 기분 좋은 작품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고화질] [비애] 잇자국과 플로라이트
야나세 세노 지음 / 비애코믹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연히 만난 예쁜 외모의 남자를 구하려다 크게 다치고 만 하루는 깨어나보니 수상한 곳에, 상처가 사라져서 의아해하던 중 자신이 구한 남자, 아키가 흡혈귀임을 알게 되죠.

그리고 그에 의해 죽을 뻔했던 자신이 살게 된 것도.

흡혈귀로 완전히 변하기까지의 유예기간.

피로 종속되며 변해가는 몸과 감정에 흔들리게 되고 인간세계에 작별을 고하는 잠깐의 시간을 위협하는 존재가 나타나는데?!

2권 나왔으면 좋겠어요. 뭔가 이렇게 1권으로 끝내기는 아쉬움이 많네요.

완벽한 닫힌 결말이라기 보다는 과정 속 열린 느낌으로 마무리가 지어져서 책을 본 후 2권을 외치게 되었습니다.

그림체도 예쁘고 신도 착실하게 들어있고 서사도 잘 그려내서 재밌었어요.

흡혈귀 소재 좋아하기도 하고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라서 또 좋았네요.

둘 사이의 관계성 변화를 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이대로 단권으로 끝내기는 너무나 아쉬워서 다시금 2권을 외쳐봅니다.

재밌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