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인인줄 알았는데 괴수였네요. 빌런 힐러 수인 인간 온갖 키워드는 다 갖다 사용하는데 내용이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어요. 전체연령가인것도 아쉽고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수인물 좋아하는 데 늑대와 삵의 조합. 잔잔하면서도 수에게 구원되는 이야기여서 힐링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