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인디고] 피토스포룸 두 번째 잎 [인디고] 피토스포룸 2
미카미 시노 / 인디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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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지마와 야노의 이야기는 무척이나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야노를 봐왔던 오다지마와 다르게 처음으로 겪는 감정에 혼란스러운 야노.

그리고 갑작스러운 큰 사건이 터지면서 이야기는 클라이막스로 향하네요.

소문이 아닌 진실되게 보여준 행동들이 처음으로 정리되고 와닿으면서 혼란했던 마음도 드디어 정리가 끝났습니다.

다른 의미로 정리가 필요했던 두 사람이지만 드디어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되었네요.

길었던 혼란이 막을 내리며 이제는 정말 행복만이 남았습니다.

오다지마의 긴 방황이 이제 끝이 났다 생각하니 기쁘더라고요.

가족문제도 그렇고 오래 억눌렀던 마음도 그렇고 오다지마에겐 정말 야노같은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경사스러운 일도 그려주시고 ^^ 무척 만족스러운 결말이었어요.

3권에서는 알콩달콩 귀여운 모습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권과 2권을 통해 어두운 사연들을 봤으니 이제는 정말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게 되었습니다.

오다지마의 집착도 잔뜩 그려주셨으면. ^^ 

잘 마무리지어졌고 스토리 전개도 좋았어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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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인디고] 피토스포룸 두 번째 잎 [인디고] 피토스포룸 2
미카미 시노 / 인디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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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귀여운 두 주인공이네요.^^ 1권 끝이 안절부절이라 걱정했는데 역시나 과정이 험난했네요. 하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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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인디고] 피토스포룸 첫 번째 잎 [인디고] 피토스포룸 1
미카미 시노 / 인디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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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가볍고 인기많은 오다지마와 착하고 성실한 고학생 야노.

2학년이 되어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뭔가 사연이 있을 거 같은 분위기의 오다지마라서 뭘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 깊은 상처를 갖고 있는 캐릭터라서 야노에게서 위안을 받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어요.

야노는 그저 성실하고 순박해서 오다지마의 빠른 손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그의 진심을 알게 되면 진지하게 받아주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은 첫번째 권이라 두 사람 사이의 진도는 멀었습니다만 캐릭터에 대해서는 꽤 많은 이야기를 펼쳐줬어요.

거기다 마지막 장면은 야노가 어떻게 나오려나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림체도 단정하고 예쁘고 내용도 무척이나 흥미로워서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결국은 해피엔딩일 것이라 예상합니다만 과연 어떨지 빨리 다음권이 보고 싶게 합니다.

집착공, 순진수 키워드가 어울리려나 싶네요. 학원물도 마음에 들고요.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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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인디고] 피토스포룸 첫 번째 잎 [인디고] 피토스포룸 1
미카미 시노 / 인디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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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흥미롭고 재밌어요. 주인공이 그저 가벼워 보이기만 한 게 아니라 사연이 가득해서 안타깝기도 하고 응원도 하게 됩니다. 순수한 또다른 주인공 캐릭터도 마음에 들어요. 서로 정 반대되는 캐릭터들이라 엮이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치유물이 될 거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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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렘넌트 07 + 소책자 (완결) 렘넌트 7
하스미 하나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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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와 다트 이야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아쉬워요. 

이번 7권에서는 전작에 이은 사건이 완벽하게 마무리되고 이후는 두 사람의 달달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특히 주다의 부모님을 뵈러 가는 이야기는 정말 따뜻하고 재밌었어요.

사랑 가득한 분들의 마음이 진하게 전해져 다트가 정말 행복했을 거 같아요.

반지 이야기도 그렇고 다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많이 그려진 에피소드들이 담긴 한권이었습니다.

이제 정말 행복할 일만 남았다는 여운을 남기고 마무리지어져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들이라 아쉬움을 덜고 기분 좋게 덮을 수 있었습니다.

소책자 내용도 재밌어서 더 즐겁게 읽었어요.

나 수인물 좋아하는구나 하게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이제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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