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타입의 시선을 끄는 인기인 선배 미즈키와 우연히 만나게 된 이후 인사를 건네오는 그가 불편한 켄.둘이 처음 만난 보건실이 어쩐지 둘만의 특별한 공간처럼 느껴지게 되는 일들이 생기면서 어느 날 여자와 있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울컥해 키스를 하고 마는데?! 그 일이 계기가 되어 둘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네요.서툴면서도 솔직한 켄과 떠보고 장난치는 것을 즐기면서도 막상 닥치면 당황하는 순수한 미즈키.두 사람 조합 좋네요^^ 시작은 성급하다 싶긴 했는데 어린 나이의 이성보다 충동이 앞서는 부분을 잘 그려냈다 생각해요.그림체도 이쁘고 생각보다 신도 있었고 귀여운 커플이 되어가는 과정을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다만 이야기가 좀 더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미즈키의 가족이야기를 읽고 나니 두 사람이 함께하는 따뜻한 미래가 보고 싶더라고요. 좀 더 환하게 웃으며 함께 행복한 공간을 꾸려나가는 게 보고 싶어서 2권이 나와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사회인편 원해요~ ㅎㅎ 고쿠데라 시리즈로 먼저 알게 된 작가님의 청게물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시즈마와 화해하고 다시금 러브러브인 미나토. 이번 권은 동거를 위한 집을 찾는 이야기부터 나옵니다.언제나 솔직하고 소중한 사람을 아끼는 시즈마와 현실을 아니까 적당히 거짓말하고 숨기려는 미나토. 결국은 현실은 아직 이런거지 싶었어요. ㅜㅜ 그리고 시즈마의 어머니 등장으로 미나토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게 되고... 아직은 갈 길이 멀어보이는 두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즈마는 정말 한결같은 사랑으로 미나토를 대하네요. 행동으로 말로, 사랑 넘치는 배려가 잘 보여서 진짜 사랑하는구나 싶었어요^^ 미나토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시즈마네요. 성격 참 마음에 들어요.이번 권은 약간 쉬어가는 한 권 느낌이었어요. 5권에서 다시금 진도가 나가면서 아슬아슬한 위기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마지막에 미니버전 미나토와 시즈마가 나오는데 와 심쿵! 진짜 귀여워서 이걸로만 한 권 내줬음 싶을 정도였어요.앞 내용 다 까먹을 정도로 귀여웠네요. ㅎㅎ 스토리의 진도는 덜 나갔지만 그래도 재밌는 4권이었습니다.5권 기다려봅니다.^^
우연히 본 동물병원 원장님 앞에서 환히 웃는 시즈마에 화가 나버린 미나토.그리고 왜 화가 났는지 이해하지 못해 안달나는 시즈마.사랑싸움은 하지만 사소한 걸로도 풀리게 되고 이젠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고 싶지만 또다시 쉽게 울컥하게 되는 미나토인데.어찌어찌 겨우 마음을 다잡게 되나 했는데 둘의 다툼의 원인인 병원원장님은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고 사실... 너무 좋아서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나만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저도 모르게 질투하게 되는 마음 이해해요. 미나토에겐 시즈마의 미소가 계기였던 만큼 더 중요했겠죠.그리고 시즈마도 일과 연애의 병행에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는 만큼 자신을 이해해주고 밀어주는 미나토의 존재가 무척 소중하고요.사회생활이 아무래도 위기감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시즈마의 한결같은 사랑과 다정함이 미나토의 불안을 녹여주네요.싸우다 화해하고 해피러브하는 과정이 재밌고 귀여웠어요. 에로하고 사랑 넘치는 신이 무척 좋았습니다^^ 이대로 끝나면 좋으련만 원장님 관련 에피가 더 나올 거 같네요.4권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