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어왕자 메롤과 마법을 사용해 악마라는 소문이 도는 문어 클라트. 남들이 뭐라건 클라트는 메롤의 소중한 친구로 비밀리에 자주 만나며 둘만의 연기연습을 합니다.그런 어느 날 우연히 너무나 아름다운 인간 왕자 윌을 보게 되고 마음을 빼앗겨버리는 메롤.기상악화로 배에서 추락한 왕자를 메롤이 구하게 되고 둘은 서로를 찾게 됩니다.그리고 클라트의 어긋난 마음으로 인해 결국은 불행해지는 세 사람(?).이대로 파국으로 향해 끝이 난 관계는 세월이 흘러 다시 시작합니다. 인간들의 물건을 모으며 공부하는 메롤이 우연히 윌을 발견하게 되고 오랜만에 다시 나타난 클라트는 메롤을 인간으로 만들어 윌을 만나게 해주겠다 하는데! 인어공주를 각색한 왕자버전이네요.어디까지나 조연급이었던 마녀가 주연급 악마로 바뀌었습니다.1권만 봐서는 주인공이 누구인 지 잘 모르겠어요.이공일수인지 주인공이 정해진 건지.2권에서 어떤 전개가 벌어질 지 궁금합니다. 1권은 서장이란 느낌이어서 제대로 된 전개는 2권부터다 싶네요.아름다운 그림체와 익숙한 동화의 색다른 시선이 무척 재밌었습니다. 다음권 기다려봅니다^^
스마트하고 멋진 공이 되려는 야마토는 조금 관심을 가졌던 수가 만났다는 소문의 절륜공 진에 흥미를 가집니다.그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술도 마시고 좀 풀어지면서 친해지게 되네요.스마트한 겉모습과 다르게 술을 마시면 무진장 귀여워지는 야마토의 갭에 진은 흥미를 느끼고 건드려보려 하지만 공 포지션을 양보하지 않는 야마토에 친구관계를 계속 유지하네요.자주 만나고 함께 지내면서 서로에게 마음이 흔들리게 되지만 선을 넘지는 않는 두 사람. 그런 둘의 마음을 먼저 알아차린 캐릭터의 등장으로 둘 사이가 급변하게 되는데!!!!중간에 제 기준으로는 헐... 이건 좀... 하는 내용이 있어서 보기 불편했습니다만 한편으론 고집있는 둘이 변하려면 필요한 과정인가 싶기도 했습니다.최대한 이해해보고 싶지만 불편한 건 불편한 거예요.취향문제니 뭐.ㅜㅜ아무튼 그림체 이쁘고 에로한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는 달아요.^^ 행복한 두 사람을 보니 즐거워졌습니다. 야마토 진짜 귀여워서 반할 수밖에 없었어요. ㅎㅎ진도 멋지고 다정해서 주인공 둘 다 좋았습니다.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