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시로 군

[전자책] [고화질] [BL] 내가 좋아하는 시로 군 ㅣ [BL] 내가 좋아하는 시로 군 1
FKRfactory / 미미美味 / 2025년 11월

사회적으로 자신없어 생을 끝내고자 하는 주인공 앞에 나타난 시로는 얘기를 하며 살아갈 희망을 주죠. 그렇게 친구가 되어가면서 조금씩 삶의 의지를 갖고 재취직에도 성공해 기쁨의 보고를 하려다 우연한 소리를 듣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사이가 단순 친구에서 다른 사이로 바뀌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표지를 봤을 때부터 동인지인가 생각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올컬러인가 생각했다가 막상 열어보니 재록집 같은 느낌의 한권이었습니다.

이렇게 5권이 시리즈인가 본데 각자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집니다.

일단은 한권만 읽어봤는데 에로하고 재밌어서 다른권도 구매해봐야겠어요. 

에로에만 치중된 내용도 아니었고 나름 희망을 주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재밌었어요.

[100자평] [고화질] [BL] 내가 좋아하는 시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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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Rfactory / 미미美味 / 2025년 11월

에로하고 재밌었어요. 조금 긴 동인지를 읽은 기분입니다. ^^

사하라의 행복자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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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토메 에무 / 프라이데이 / 2025년 11월

막연하게 2권으로 끝이려나 했는데 이야기는 3권으로 이어집니다. 작가님 후기에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고 하시니 4권이 완결이려나 싶네요.

메인커플에 이어서 이번권은 서브커플이 제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표지메인을 장식한 이유가 있구나 했고 행복해져서 참 좋았습니다.

서브수의 눈물이 아프면서도 기뻤네요.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읽는데 아직은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해피엔딩을 기원하며... 다음권 기다려봅니다. 재밌었어요.

[100자평] [고화질] [크림툰] 사하라의 행복자 02

[전자책] [고화질] [크림툰] 사하라의 행복자 02 ㅣ [크림툰] 사하라의 행복자 2
소우토메 에무 / 프라이데이 / 2025년 11월

이야기는 3권으로 이어지네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읽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서브커플이 이어져서 참 좋았어요.

그날 밤 동행자 하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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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 / 프레지에 / 2025년 11월

두 주인공의 연결관계가 제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보여진 둘의 어린 시절이 참 안타깝기도 했고 그래서 더 소중하기도 했네요.

아가씨 사건이 생각보다는 빠르게 잘 마무리가 지어져서 개인적으로는 보기 편했고 그래서 사건보다는 주인공들에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서로에의 소중함과 과거와 현재의 이어짐이 참 좋아서 이어진 수족관 편이 특히 보기 좋았습니다.

표지처럼 환히 웃을 수 있는 마지막이었어요. 재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