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그게 뭐야, 사랑인가
로지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만남부터 서로를 잘 파악하고 티키타카가 완벽한 두 사람.

가식을 떨면서 속내를 파악하려 하고 정작 본인은 숨기고, 너무나 비슷한 두 사람이기에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게 느껴지고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서로를 생각하게 되어가는 과정을 무척이나 재밌게 그려냈어요.

참 어른스러운 분위기다 싶다가도 애냐 싶은 부분도 있고 그런 갭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서로를 만남으로 인해 깊이 묻어뒀던 과거를 이겨낼 수 있게 된 점도 좋았네요. 

뭔가 가벼운 느낌이면서도 깊이감이 있어 무척 흥미롭게, 몰입해 읽었습니다.

근데 내용이 재밌기는 했는데 표지에서 보이듯이 전체연령가인 것과 열린 미래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직은 멀었지 싶다가도 금방 넘어갈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여운을 남긴 이런 결말도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꽉 닫힌 결말을 좋아하는 저로선 두 사람의 확실한 러브를 기대하며 2권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아오와 미도리>라는 작품의 스핀오프로 원작의 주인공들도 나오는 만큼 함께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작화도 예쁘고 내용도 재밌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그게 뭐야, 사랑인가
로지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로 너무나 닮아 죽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무척 재밌게 그려냈네요. 갈길은 멀어보이지만 머지않은 느낌도 나고 어른스러우면서도 아이같은 두 사람이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시트러스] 방과 후의 에튀드 3 - 시트러스 코믹스 [시트러스] 방과 후의 에튀드 3
히루네 시안 지음 / ㈜에이블웍스씨앤씨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권에서 새로운 무대로 나가겠구나 예상했던 그대로 이번 편은 미국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만남, 그리고 새로운 시련.

오늘의 친구, 연인이 내일의 라이벌이라는 대사처럼 서로 성장을 위해 노력해갈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네요.

함께 노력하고 같은 선상에 서고 싶겠지만 아직은 차이가 나는 두 사람. 

다음권이 궁금해지는 마지막이었어요.  

이 시리지는 꽤 길게 나올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천천히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할 거 같아요. 

이번 권에서는 신은 아주 적었지만 내용이 재밌었고 두 사람의 거리가 조금 더 안정된 거 같아 좋았습니다. 

다음권에서는 라이벌로 힘내는 둘의 경쟁을 볼 거 같아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무척 즐겁게 몰입해 읽었고 다음권 기다려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시트러스] 방과 후의 에튀드 3 - 시트러스 코믹스 [시트러스] 방과 후의 에튀드 3
히루네 시안 지음 / ㈜에이블웍스씨앤씨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에 진출 그리고 오늘의 친구, 연인이 내일의 라이벌이라는 책 중 대사가 딱 맞는 내용이었습니다. 뒤가 궁금해지는 3권이었어요. 다음권도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Daphy] 궤적을 그리는 슈팅 스타 (기간 한정판)
챠토라 하네코 / Blue Bromance / 2025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뜻밖의 만남, 공통의 취미 그리고 색다른 곳에서의 또다른 강렬한 만남, 이 세가지가 겹쳐 서로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무서운 외모에 아싸 타입의 공과 외강내유 타입의 사랑이 두려운 수. 

둔감하고 어긋나는 시간들이 쌓여 돌아가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재밌게 그려냈습니다.

주인공들 말고 스핀오프가 신경쓰이는 캐릭터들이 있어 이들의 이야기가 스핀오프로 나와주길 바라봅니다.

신은 좀 약한 편이긴 합니다만 작화 괜찮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