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이어 제대로 가족이 된 둘이 구성원을 늘려가며 좀 더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가족을 만들어가는 내용이 담긴 2권이었습니다.
변함없이 신은 에로하고 재밌었고 아이가 등장하며 귀여움이 더해졌어요.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이 추가된 내용들이 가슴 따뜻하게 만들어주네요.
수인과 인간의 조합에의 고민도 들어있고 아이들의 성장도 볼 수 있고 더욱 돈독해진 주인공들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에로와 내용을 다 잡은 작품이었어요. 재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