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오프 스테이지 러브 사이드 (한정판) [라르고] 오프 스테이지 러브 사이드 1
오시마 카모메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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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이었다 첫눈에 반한 상대 케이에게서 매력적이란 소리를 듣고 용기를 내서 아이돌이 된 토모야.

언제나 케이의 사진으로 힘을 얻곤 하던 어느 날 스토커 문제가 벌어지고 경호원으로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케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실수연발에 얼떨결에 과거의 일도 밝혀지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 일적인 관계가 아닌 사적인 연결고리가 생겨버립니다.

이후 변함없이 케이를 보며 힘을 얻는 토모야와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토모야를 보며 조금씩 그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는 케이인데.

스토커 사건이 다시 발발하면서 두 사람 관계가 확 변하는 계기가 되네요.

해피엔딩이라 좋았고 내용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중간중간 보여주는 개그도 너무 재밌었고 스토리 진행도 매끄럽게 진행되어 몰입해서 읽었네요. 

토모야가 정말 귀여웠어요. 사랑에 빠질 수밖에요.^^ 

그림체도 이뻐서 더 즐겁게 읽었네요.

작가님 예전보다 좀 더 그림체가 세련되어진 거 같아요. 이번 소재랑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신도 착실하게 들어있어 좋았어요. 두 사람 이야기 더 보고 싶어서 2편도 나와줬으면 했네요. 아니면 팀원도 많은데 스핀오프 팍팍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깐 해봤습니다.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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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오프 스테이지 러브 사이드 (한정판) [라르고] 오프 스테이지 러브 사이드 1
오시마 카모메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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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귀엽고 재밌어요^^ 팬심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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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순백세계
스스 / 북극여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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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탈을 쓰고 인간세상에 내려온 신.

그곳에서 고아 소년 노아를 만나게 됩니다.

얼떨결에 함께 다니면서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되고 무반응으로 대응하던 태도를 버리고 노아에 대해서는 다른 감정을 가지게 되죠.

그만은 다른 소망을 빌거라 예상하지만 다른 인간과 다름이 없음에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에 대해선 저버릴 수가 없게 되네요.

노아가 바라본 미래 순백의 세계. 그 장면에선 참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여운이 남는 마지막을 보고 이 작품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한 번 보고 끝낼 작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보다는 조금 시간이 흐르고 다시 보면 또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성경을 잘 모르고 기본적인 것만 아는 사람으로서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작가님 모든 작품의 토대는 성경인 거 같아 좀 더 신학에 대해 많이 아는 분들은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문외한인 저도 나름의 재미는 느꼈습니다만 어렵다는 인상이 먼저 오긴 했습니다. 

무척이나 독창적이고 독특한 작품인 것은 확실하고 작가님 특유의 시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외전이 더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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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순백세계
스스 / 북극여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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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렵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독특한 소재가 무척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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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재의 정원에서
스스 / 북극여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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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세상에서 멸종해가는 인류, 그 속에서 개조된 인간 아담이 살고 있죠.
그의 앞에 나타난 뱀의 악마와 시종.
혼자인 아담에게 그의 약지로 만든 새로운 인간을 건네주고 사라집니다.
이후 홀로 자신의 약지로부터 탄생한 어린 아이를 돌보게 되는 아담인데.
아이가 커가면서 자신에게 의지하고 따르는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불편함도 무서움도 느끼고 어찌 대해야 할 지 알 수 없어 피하게 되는 아담의 감정변화를 잘 그려냈어요.
내 일부분이 나에게 집착하는 것이 어떤 기분일 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기엔 복잡미묘할 거 같아요.
그리고 거리를 두는 아담에 실망하고 화도 나게 되는 배신감도 이해가 가고요.
아담이란 이름과 홀로 살아가는 재의 세상 속 유일한 낙원.
예상대로 아담의 일부에서 탄생한 이브.
유일한 이해자이자 반려일 수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
비엘이란 장르라 새로운 인류가 필요했고 그 미래는 예정된대로.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작가님의 상상으로 새롭게 재구성되어 무척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딱히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라 오호~ 하며 주인공의 감정변화를 따라갔네요.
그래서 더 흥미로웠고 재밌었어요.
신 하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분위기와 스토리가 몰입하게 해주네요.
스스님 좋아하는 분들은 무척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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