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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 - 스스로 학습하고 열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밀
제임스 마커스 바크 지음, 전리오 옮김 / 퍼블리온 / 2022년 4월
평점 :
'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
제목이 독특하고 부제목(스스로 학습하고 열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현재 7, 5세인 두 아들도 나중에 스스로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가득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을 때 만난 책이어서 반가웠습니다.
저자인 제임스 마커스 바크는 개성은 무시한 채 일률적인 평가 기준으로 학생들을 판단하는 정규 학교 교육에 회의를 느끼고 한국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합니다. 자퇴 후 자신이 관심 있는 공부를 스스로 열정적으로 하면서 커리어를 쌓아 4년 후 20세에 애플에 입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위도 자격증도 없지만 소프트웨어 테스트 분야의 권위자로 성공했죠. 책은 그가 성공한 비결을 담았습니다.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학생이란 세상에서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만의 장소를 찾아서 방황하는 사람들이다. (P. 31)
책에는 저자가 왜 자퇴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20세에 애플 최연소 팀장이 되었는지, 저자 스스로 학습한 11가지 기법 및 원칙을 소개하고 소트프웨어 테스트 전문가의 이야기 등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야기하죠.
“중요한 건 시작하는 것이다” (P. 68)
시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데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시작하지 않는 것들도 있어 뜨끔했습니다.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나의 일이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의 삶을 더 낫게 만든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그 일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나를 완전히 지치게 만들 수 있다. (P. 261)
평생 배워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평생 공부해야 함은 알겠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재미있고 나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 서평단에 당첨되어 주관적으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