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2019 - 첫사랑
김남권 지음 / 밥북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태교로 하루 한 편 시를 읊고, 필사를 하고 있다. 이왕이면 왼손을 써보자는 생각에 왼손으로 삐뚤배뚤 적고 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는 2017년부터 매해 봄 같은 제목으로 새로운 시를 넣고 이미지 형식을 바꿔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올 2019년의 부제는 바로 "첫사랑" 이다.



올 해의 일러스트는 "첫사랑"이라는 부제에 맞춰 따스한 느낌이든다. 사극에서 나오는 정인을 잊지못한 여인의 모습이랄까?....하지만 살짝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다"는 말이 너무나 멋지게 들린다



지금은 시를 소리내어 몇번이고 읽고 있다. 뱃속의 아가를 위해서 그리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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