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스피치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 / 카네기연구소(성공전략연구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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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 표현력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매니지먼트는 커뮤니케이션에 좌우된다."


- 피터 드러커 -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엇을 말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사람들 앞에 서면 떨리고 정신이 없어서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를 정도다. 


​앞에 나가서 유창하게 연설을 하는 사람을 보면 매우 부럽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타고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소질이 있는 사람도 없다. 그냥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것이다. 연설을 잘하기 위해서는 연설에 익숙해져야 한다. 




대본을 외우거나 읽는 연설이 아닌 살아있는 연설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연설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달변가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일단 기본적인 네 가지 기술을 알아보고 나면 


무조건 '실습'을 해야 한다. 저자 데일 카네기는 사람들이 공포를 극복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거의 전 생애를 바쳐왔다고 말한다. 그의 강좌에서 일어난 기적을 다 열거한다면 몇 권의 책으로도 부족할 것이라고. 결론은 이 책에서 언급한 것을 열심히 '실습'해야 된다는 것이다. 연습 없이 달변가는 태어날 수 없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이 알 수 있게 하는 능력을 키워라.


자신의 사상이나 생각을 개인이나 대중에게 분명히 알리는 법을 배워라.


그런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자신의 참된 자아가 일찍이 준 적 없는 감동과 영향을 남에게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카네기 스피치론] 데일 카네기, 데일카네기코리아 29쪽


내 사상과 생각을 왜 타인에게 알려야 할까?


타인에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포용력과 인격적 향상까지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중연설은 중요하다. 



우리는 인원수와 관계없이 기회만 있다면 말을 해야 한다.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더 말을 잘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중 앞에서 말을 잘하게 되면 전에 느껴본 적 없는 정신적 고양, 즉 자신이 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내가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때 얻는 이익에 집중해야 한다.


​말할 기회는 곳곳에 얼마든지 있다. 발언할 수 있는 직책을 자진해서 맡아라. 보이스카웃 리더가 되는 것도 좋고 주일 학교의 선생님이 되는 것도 좋다. 


주위를 둘러보면 생각보다 말할 수 있는 집단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업무 활동, 정치 활동, 이웃과의 사교 모임 등에 나가 나의 의견을 말해 보라.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가?


무엇을 배운다는 것을, 새로운 일을 실행에 옮기는 것을 괴롭다고 여기지 말자.


그것은 배움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올바른 태도는 바로 '모험하는 태도'이다.


대중 앞에서 성공적으로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 될 수 있다.


큰마음 먹고 모험의 길로 뛰어 들어가 보자.


나도 미처 몰랐던 내면의 힘과 직감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없을까를 생각하지 말고, 성공을 확신해야 한다. 


미국 데일카네기트레이닝에서 공식 인증한 [카네기 스피치론]


데일카네기코리아의 도서협찬으로 [카네기 인간관계론]과 [카네기 스트레스론]에 이어 [카네기 스피치론]까지 읽게 되었다. 이 세 권은 미국 데일카네기트레이닝의 국내 유일 공식 인증 도서이다.


워런 버핏은 데일카네기코스를 통해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웠다고 극찬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을 배우고 [카네기 스트레스론]을 통해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고 이 책 [카네기 스피치론]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마스터한다면 보다 자신감 충만한 삶을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이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도서는 데일카네기코리아의 서평단으로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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