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 - 빌라부터 정비사업까지 소액으로 가능한 돈 되는 아파트 공략법
김용성(건희아빠)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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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도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 당신의 무기는 무엇인가요?

부동산 투자, 잘하시나요?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집값,
금리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는데 무슨 부동산 투자냐고요?


1천만 원밖에 없는데 어떻게 수도권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요?


서울교통공사에서 15년을 근무한 후 전업 투자자의 길로 들어선 부동산 전문 네이버 블로거인 '건희아빠' 김용성 저자가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끌', '빚투'
많이 들어보셨죠?

모두가 영끌과 빚투를 외치며 서울과 수도권 투자에 올인할 때, 건희아빠님은 대출 없이 투자 가능한 지방의 한 소형 아파트를 매수했어요.


남들과 다른 역발상 투자로 엄청난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소액 투자 부동산 전문가로 성장했습니다.

같은 부동산 투자라도 더 잘하는 전문 분야가 있게 마련인데, 건희아빠님은 미분양 투자와 재건축 투자가 전문입니다.

약 7년간 300회 이상 임장을 다니며 손해 보지 않을 정도의 실력과 안목을 키웠습니다.

건희아빠의 이 책 [1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을 읽고 그동안 저자가 겪은 여러 시행 착오를 통해 소액 부동산 투자의 지혜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보통 부동산 투자를 주식, 채권, 예적금 등 다른 투자자산보다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초기 투자 금액이 크기 때문이죠.


또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하면서 금리를 모르고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요.
금리는 부동산뿐 아니라 다른 자산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죠.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Egg Theory 들어보셨나요?

핵심은 '기준금리가 최저점이라면 부동산이 상승한다'는 것이에요.
유동성이 커지면서 자금이 주식과 부동산으로 몰리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은?
이런 고금리 상황에서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금리 최고점이라도, 어떤 시장이라도 틈새시장은 있다는 겁니다.

건희아빠님은 부동산 투자자이지만 꼭 부동산에만 투자하라고 조언하지는 않아요. 요즘처럼 고금리 시장에서는 안전한 '채권'에도 관심을 가져보라고 합니다.


2024년 금리 정점기의 투자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

금리 정점기 --->
유동성 부족 --->
부동산 거래 늘어나도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음


우리는 역으로 '유동성'이 공급되는 곳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고금리 시대의 틈새시장이죠.
그래서 틈새시장을 찾으려면 정부 정책을 잘 알아야 해요.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대출을 풀어주어 유동성이 공급되도록 하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정부 정책은 첫째, 실거주 수요에 대한 정책 지원, 둘째, 분양시장의 침체 방지입니다.

한 마디로 정부 정책을 잘 따라가야 유동성이 보인다는 말이죠.
그래서 건희아빠님은 미분양이 감소하는 지역을 살펴보라고 권합니다.

서울 초기 재개발 지역
경기도에서 소액투자할 만한 지역
인천에서 소액투자할 만한 지역

이 책 [1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에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해당 도서는 비즈니스북스의 서평단으로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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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상담소 - 오늘도 혼자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송승훈.고성한 지음 / 교육과실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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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생님이란 이름과 지위, 위상이 과거와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당신은 교사입니까?
당신은 학부모입니까?
당신은 학생입니까?
......


2023년 한국교총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교직 생활에 만족하십니까?"





25%
"그렇다."
"그렇다"라는 대답이 25%를 밑돌았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택하겠습니까?"


20%
"그렇다."



교직 생활의 만족도가 25%가 안 된다니!
최근 안타까운 여러 상황을 통해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혹은 교실 밖에서
힘든 상황 가운데 놓여 있다는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선생이 부서져간다]
이런 끔찍한 제목의 책은 일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나카지마 가즈노리의 저서입니다.


교사를 둘러싼 여러 복잡한 인간관계가 있지요.
교사는 학생만 가르치고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들, 학부모들, 동료 교사들, 관리자들 ......




복잡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은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네, 그렇긴 하지만
교사가 가지고 있는 특별하고도
민감한 인간관계가 있습니다.
또 교사는 매해 새로운 학급을 맡게 되고
새로운 아이들을 만납니다.
새로운 학부모들도 만나야 하죠.

일반 직장인들은 직장을 옮기기 전까지는
그래도 계속 같은 회사 동료들과 인간관계를 지속하잖아요.


올해 반 아이들과 학부모들과 좋은 관계를
맺었어도
다음 해에는 또 새로운 학급을 맡아서
모든 관계를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 책 [교사 상담소]의 저자 고성한 선생님은 29세에 교직에 입문한 13년 차 초등교사입니다.

고성한 선생님께서 첫 책
[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도
보내주셔서 서평을 썼었습니다.
그게 2022년 7월이었네요.



고성한 선생님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다른 교사들을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까지
해내고 계십니다.


브런치에 '괜찮아샘'으로 글도 쓰시고
월간지 [좋은교사]에 글도 연재하고 있어요.


이 책 [교사 상담소]는 오늘도 혼자 고민하는 이 땅의 많은 선생님들을 위한 책입니다.



때로는 학부모의 무례한 전화로 인해,
때로는 학생의 무례한 말과 행동 때문에,
때로는 수많은 행정 업무로 인해,
때로는 동료나 선배 교사들로 인해
때로는 퇴직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많은 선생님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책입니다.


새 학기가 되기 전에 말이죠.
학생과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선생님 만나게 해 주세요.'



선생님들은?

'좋은 학생들 만나게 해 주세요'
‘좋은 학부모 만나게 해 주세요’


결국은 교육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니까요.
학생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생활해요.
한 학년 동안 담임 선생님과 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지요.


과거에 비해 한 반 학생수가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수업도 하랴 많은 아이들의 생활지도도 하랴 학교 업무도 하랴
선생님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도
일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 책 [교사 상담소]는 고등학교 선생님이신 송승훈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고성한 선생님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고민을 토로하는 다른 선생님의 사연을 바탕으로 대화하며 문제를 여러 방면에서 조망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물론 모든 경우마다 배경과 인물,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오랜 경험을 하신 송승훈 선생님과 고성한 선생님이 터득하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 이럴 때는 이렇게 대처할 수도 있구나!’
하며 배울 수가 있어요.


두 분의 대화를 읽으면서
정말 많이 놀랐어요.
제가 겪은 일들, 상황과 너무 비슷한 사례가 많았어요. 아마 많은 선생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이고요.


퇴직 후에 카페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는 어떤 선생님의 고민에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이 된 것을,
선생님인 것을,
제자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할
교사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하고
전업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교사의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야
아이들도 즐겁게 가르치고 지도할 수 있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이 책 [교사 상담소]를 읽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큰 위로와 격려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해당 도서는 저자이신 고성한 선생님께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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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못하는 사람들 - 우리의 인간다움을 완성하는읽기와 뇌과학의 세계, 2024 세종도서
매슈 루버리 지음, 장혜인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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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말 책을 '읽고' 있는가? 그 누구도 '읽기'를 명확하게 정의내린 적이 없다! 우리가 이제껏 알고 해 왔던 읽기는 더 이상 '읽기'가 아닐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미 책을 사랑하고 책을 열심히 읽는 사람일 것입니다. 맞아요! 그냥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서평도 쓰고 다른 사람이 쓴 서평도 읽으니까요.

저자인 퀸메리런던대학교 현대문학 교수인 매슈 루버리는 묻습니다.

당신은 정말 책을 '읽고' 있습니까?

책을 그냥 읽으면 되지, 읽는 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읽기, 독서, 문해력......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무엇이죠?

글자만 읽고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책을 읽었다고 하기 어렵겠죠?

'읽는다'는 행위는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행위 같지만, 사실 '읽는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읽기는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기술이며 굴절적응과 신경가소성이 준 선물이다."

그래서 인지신경과학자인 매리언 울프도 저서 [다시, 책으로]에서 "우리는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다."고 했어요.




부모라면 자녀들이 책을 많이 읽는 것을 바라겠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책에 둘러싸여 자라면 문해력이 저절로 가능해질 거라는 관점은 윌리엄 모리스가 [유토피아에서 온 소식]에서 상상한 것처럼 그야말로 유토피아적 이상일 뿐입니다.

여러 논문에서도 아이들은 많은 지도를 통해 읽는 법을 천천히, 겨우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또한, 문해력을 갖추는 과정 또한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즉, 표준적인 읽기 방식은 존재하지 않아요.

저자 루버리 교수는 각 장에서 난독증, 자폐증, 실독증, 공감각, 환각, 치매 등 다양한 신경질환으로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줍니다.

왜냐하면 첫째, '읽기'의 정석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둘째, 읽기의 폭을 보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양한 읽기 방법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저자는 앞서 말한 변칙적이고 예외적인 읽기 형태에 주목하여 익숙해 보이는 읽기를 '새롭게' 생각해보자고 제안합니다.

"왜 일반 독자인 우리가 읽기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죠?"

'읽기'란 한 사람의 정체성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졸중 등 후천적으로 읽기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예시를 통해 그들이 문해력을 잃는다는 것을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알 수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또는 사고로 인해 글자를 읽을 수 없게 되거나, 읽어도 뜻을 모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올바른 읽기'가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우리와 다르게 읽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라고요.

이 책 안에는 정말 우리가 깜짝 놀랄 정도로 새롭고 희한한 읽기 방법이 많이 나와요. 그런 대안적 읽기 방법에 의존해서라도 읽기는 계속 삶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잘 읽는 독자라도 독특한 방식으로 읽는 독자에게 배울 점이 있습니다.

이 책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과 다르게 읽는 사람들의 역사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의 읽기 습관이 완전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읽으십니까?

당신의 읽기 방법을 알려주세요.

해당 도서는 더퀘스트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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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몰입 확장판 : 나를 넘어서는 힘 - 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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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지껏 모두 속아왔다! 당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모든 거짓말을 버려라! 당신의 뇌는 슈퍼 컴퓨터다!

변하고 싶다면, 정말 변하고 싶다면, 버려라!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모든 편견을.

'나는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을.

"이번 생은 망했어."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런 말을 달고 사시나요?

엑스맨을 가장 좋아했던 소년이 있었죠. 유치원 때 머리를 다친 후, 학습 장애를 겪었어요. 심지어 선생님에게 '뇌가 고장난 아이'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엑스맨처럼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었죠.

어렵게 들어간 대학을 때려치우기로 했을 때, 인생 처음으로 버킷리스트를 써 봅니다. 친구의 아버지가 추천해 준 자기계발서를 읽다가 깨닫게 됩니다.

그동안 잘못된 질문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고, 더 빠르게 학습할 방법을 찾아내고야 말겠다고 결심한 그는 결국 성공합니다.

'뇌가 고장난 아이'가 상위 0.1% 부자들을 코칭하는 세계적인 두뇌 전문가로 변신합니다.

저자 짐 퀵은 강조합니다.

원하는 것에 진정 몰입하고 싶다면,

질문하라고요. 우리가 몰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올바른 질문'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질문이 곧 답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스스로 질문함으로써 그것을 담당하는 뇌 영역에 무엇이 중요한 정보인지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나는 왜 이 정도밖에 성과를 내지 못할까?"

"나는 왜 이렇게 살을 빼지 못할까?

이렇게 질문이 부정적이면, 우리 뇌는 그에 상응하는 증거를 찾아내 답을 하게 됩니다.

이제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정말 변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당신의 '지배적 질문'을 살펴 보세요.

당신의 머릿속을 꽉 채운 지배적 질문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제 당신의 지식을 힘으로 바꿔줄 다음 3가지 질문을 꼭 해 보세요.

1) 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2) 왜 이것을 활용해야만 할까?

3) 언제 이것을 활용할 것인가?

저자 짐 퀵은 [마지막 몰입 확장판: 나를 넘어서는 힘]에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강력한 해독제를 제시해 줍니다.

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려 한계를 뛰어넘는 인생을 살고 싶죠?

짐 퀵이 리미트리스 모델 Limitless Model 을 제시합니다.

첫째, 우리의 한계는 정해져 있지 않아요. 당신의 한계는 능력 부족이 아니에요. 지능은 타고난다거나 사람은 뇌의 10%만 사용한다거나 하는 말은 모두 당신의 잠재력을 가두는 거짓말이죠.

둘째, 강력한 동기가 필요해요.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도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즉 어떤 일을 해야 할 '목적'이 있어야 해요.

셋째,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잠도 잘 자고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도 필요해요.

넷째, 하루에 10분이라도 운동하는 작은 성공을 맛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지게 되죠.

이번 마지막 몰입 확장판에 새롭게 추가된 부분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이 '혁신적인 뇌 유형 평가'였는데요.

짐 퀵과 연구팀이 네 가지 뇌 유형을 찾아내고 여기에 동물 이름을 붙인 것이데요.

CODE 라는 약자로 표현됩니다.

C 는 민첩한 치타

O 는 현명한 올빼미

D 는 창의적인 돌고래

E 는 공감하는 코끼리

자신의 뇌 유형을 알면 성공의 공식이 바뀌고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는 맞춤형 계획을 짤 수 있거든요.

한계를 벗어나려면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휘해야 하니까요.

엑스맨처럼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소년,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자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소년은 슈퍼 히어로가 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슈퍼 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그 공식은 간단합니다.

배우고, 얻고, 환원하라.

이 책에는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보물 같은 방법이 들어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설정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하죠. 이제 당신의 잠재력을 터뜨려 한계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추진하세요.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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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 양자역학으로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법 9가지
다카하시 히로카즈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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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은행의 돈이 다 내 것이다! 진정 그대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의식의 주파수를 '풍요의 에너지'에 맞춰라!

여러분은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면 늘 "난 돈이 없어. 난 돈과 인연이 없나 봐." 이런 말을 하시나요?

<부자와 빈자의 4분면>이 있어요.돈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4가지로 구분한 것인데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돈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부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오래전 론다 번의 [시크릿]이란 책이 나왔을 때, 굉장히 이상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주에 신호를 보내면 돈이 굴러들어온다는 식의 내용을 듣고 이게 무슨 사이비인가? 하고 생각했었어요.

저는 [시크릿]을 읽어보지도 않았었어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편견을 가지고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그 결과 부자의 마인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알지 못한 채 지내왔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이제 많이 알려져서 그리 새로울 것도 없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것의 근거를 명확히 알고 싶었습니다. 저는 논리적, 분석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 그것이 '왜' 좋은지 확실하게 분석이 이루어져야 믿기가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다카하시 히로카즈의 양자역학으로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법 9가지 [끌어당김의 법칙]은 정말 저에게 확실하게 끌어당김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커다란 장점은 저자가 바로 물리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런던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일본에 돌아와 양자역학을 응용한 AI 프로그램을 연구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끌어당김의 원리 속 양자역학의 비밀에 대해 속시원히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PART 1 양자역학이 알려주는 '끌어당김의 원리'를 3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처음엔 잘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 부분을 이해해야만 "모든 것은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라는 말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어요.

양자역학은 영화 <앤트맨 3>에서 등장해 모두 아실 겁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자연법칙을 연구하는 학문이에요. 고전역학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죠.

눈에 보이는 세계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설명 가능해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의 에너지양은 상대성이론 공식으로 설명할 수 없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는 다음 공식으로 설명 가능해요.

E = hv

(에너지는 진동수에 비례한다.)

눈에 보이는 세계 = 물질세계 =입자성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 = 정신세계 = 파동성 세계

'파동성'과 '입자성'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로 비유할 수 있어요.

전자는 술래가 보이지 않을 때는 자유롭게 움직이다가 (파동성), 술래가 휙 돌아보는 순간에 움직임을 멈추죠(입자성).

이를 입증하는 과학 실험이 책에 나옵니다. 즉, 전자는 관측되기 전까지 파동의 성질을 가지지만, 관측되면 입자의 성질로 바뀌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아까 세계는 눈에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죠?

인간의 무의식, 이미지, 사고와 감정 등 보이지 않는 것을 '관측'할 수 있다면, 그것들은 '물질화'되고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양자역학적 비밀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관심은 '돈'이죠? 이 책에서는 양자역학적 원리를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설명을 해 주고 이를 '돈'과 연관시켜 알려줍니다.

돈은 억지로 손에 넣는 게 아니에요.

돈은 끌어당기는 것이에요.

그래서 돈을 끌어당겼는데 잘 되지 않았나요?

다른 사람은 몇 십억을 끌어당겼다는데 나만 실패했나요?

원인은 '주파수'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평소 내 말을 확인해 보세요. "돈이 없어. 카드 값 어쩌지?" 이런 말을 하면, 현실이 그 주파수와 공명해서 진짜 돈이 없는 상태를 끌어당겨요. 양자역학적으로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끌어당길 수 있을까요?

'풍요의 주파수'를 내보내세요! '이미 풍요로운 주파수'는 '이미 풍요로운 상태'를 끌어당겨서 돈도 끌어당겨요.

'진짜 부자'가 어떤 사람일까요?

정말 대단한 부자는 몇 조 자산가라기보다 돈이 공기처럼 이미 내 주변에 가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정말 놀랍죠? 돈이 공기처럼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우리는 늘 통장 잔액만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정말 돈이 없어서 힘든데 어떻게 돈이 많다고 상상할 수 있죠?

정답은 내가 이미 가진 것, 내가 이미 누리고 있는 작은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에요.

내가 이미 배운 것, 경험, 능력이나 기술, 인맥 등 생각해 보면 많이 있어요.

이것이 바로 '비밀'인데요.

무엇이든 생각나는 대로 감사노트에 적는 것이에요. 적다 보면 매일이 행복하다고 느끼게 되고, 행복을 느끼면 삶이 '풍요의 파동'으로 가득 차게 되죠. 풍요의 파동은 풍요의 파동을 끌어당기거든요.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내 주파수부터 바꾸세요!

내 파동부터 바꾸세요!

그러면 에너지의 질이 바뀌고 그에 맞는 풍요로운 현실이 끌어당겨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에너지라는 것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이에요. 이에 대한 양자역학적 이해 없이는 돈도 그 무엇도 끌어당길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나머지 8가지 법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겁니다.

또 한 가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공유의 법칙'입니다.

저자는 앞으로 '모두 협력해서 함께 창조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해요. 이런 상태가 진정한 풍요라는 것이죠.

공유를 통한 풍요의 마인드를 가질 때 우리는 통장 잔액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어요.

100억 부자, 200억 부자 되고 싶으세요?

감사한 것부터 노트에 적어 보세요.

해당 도서는 동양북스의 서평단으로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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