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움직이는 피드백의 힘
리처드 윌리엄스 지음, 고원 옮김 / 글로벌브릿지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칭찬과 격려를 통해 구멍 난 피드백통을 메워라!

Question 1.. 피드백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공기, 물, 음식에 이어 네 번째로 중요한 인생의 자양분이 바로 '피드백'입니다."

사람들 마음속에는 각자의 '피드백 통'이 있다.

다른 사람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줄 때마다 이 통 안에 들어간다.

문제는 우리의 피드백 통에 구멍이 나 있다는 것!

어떤 구멍은 작고 어떤 구멍은 매우 크다.

구멍 때문에 받은 피드백이 계속 새어나간다.

계속 피드백을 받지 못하면 나의 피드백 통이 말라갈 것이다.

Question 2.

어떻게 해서 피드백 통에 구멍이 생기기 시작했을까?

내면적 요인으로는 바로 나, 내가 내 피드백 통에 구멍을 낸다.

자기 파괴적인 사람은 자기 피드백통에 구멍을 아주 크게 뚫는 데

모든 시간을 쏟아붓기도 한다.

외면적 요인으로는 부모, 친구, 가족, 직장 상사와 동료가 있다.

그렇다.

나뿐 아니라 내 주변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내 피드백 통에 구멍을 뚫는다.

피드백이 줄줄 새어나가고 피드백 통이 말라간다.

Question 3. 피드백 통이 비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낮은 생산성, 동료 직원들과의 불화, 낮은 리더십 수준, 보디랭귀지 신호 등으로

피드백 통이 비어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다.

우리가 조금만 이런 신호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피드백 통이 빠르게 말라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Question 4. 피드백 통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의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성과에 대한 적절한 칭찬과 인정이 있어야 하고

업무 성취에 대해서는 반드시 축하를 해 줘야 하며

의사결정에 직원들을 참여시켜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모두 동의할 것이다.

직장생활 자체가 피드백의 연속이라는 것을!

퇴근하면 끝인가? 아니다.

가정에서도 배우자와 자녀들과 끊임없이 주고받아야 하는 것이 피드백이다.

팀장인 스콧은 사내 피드백 강좌를 들으며 자신의 부하 직원 제리와의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애쓴다. 신뢰적 관계 회복의 첫걸음은 바로 잘못의 인정이다.

권위에 매달리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지지적 피드백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스콧 자신이 제리의 피드백 통에 커다란 구멍을 뚫었음을 인정하고

제리의 통이 마르지 않도록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피드백을 준다.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면 악순환만 계속될 뿐이에요.

그게 바로 제 문제였던 거죠.

하면 할수록 비판할 만한 것을 더 많이 찾아냈거든요.

하지만 교육을 받은 후로는 부정적인 것에 신경 쓰지 않도록 애썼고

한편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아내의 피드백 통을 채우려는 노력도 했습니다.

  위 도서는 롸이팅브로님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글로벌브릿지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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