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 방송국 헤르미온느 이재은의 삶을 빛나게 하는 마법의 주문
이재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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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 ''잰미온느'의 "I Love My Job!"의 비결은?

그렇다!

그녀는 지금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타이틀을 가지게 되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이재은 아나운서

매일 새벽 5시 미라클 모닝 기상으로 시작해

하루 일정을 30분 단위로 꼼꼼하게 기록하며

남는 시간, 자투리 시간까지 활용하고

2020년 12월 유투브 개설까지!

그녀의 꾸준함과 성실함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그녀는

교환학생으로 미국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11개월 동안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스포츠였다.

이때 관람한 다양한 스포츠 경기는 후에 이재은 아나운서가

스포츠 방송과 올림픽 방송 중계를 하는데 큰 밑바탕이 되었다.

그녀는 묻는다.

"하루가 48시간이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쓰겠습니까?"

누구나 공평하게 가지는 24시간

그러나 누구나 똑같이 쓰지는 않는다!

그녀는 말한다.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나요? 새벽에 일어나 보세요.

하루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내가 주도적으로 만드는 하루를 경험해 보세요!"

매우 부러웠던 점은 이재은 아나운서가 체력을 타고난 것 같다는 점이다.

며칠씩 밤을 새워도, 하루 3-4시간밖에 못 자고 일을 해도

피곤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한다.

또 그녀가 대단한 것은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난 뒤

끊임없이 맡은 분야에 대한 공부를 했다는 점이다.

그것도 아주 치열하게!

물론 아나운서로서 각종 방송을 진행해야 하니까

당연할 수도 있다. 여자 아나운서로서 여러 스포츠 방송의 중계를

맡게 되면서 정말 공부를 많이 했다.

그녀는 현재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다.

MBC 그녀의 데스크에는 과연 몇 개의 신문이 놓여 있을까?

무려 아홉 종류의 일간지가 놓여 있다. 석간 하나까지 합하면 열 개의 신문을 매일 보는 것이다.

아나운서가 신문을 보는 방식이 궁금해졌다.

대체 그 많은 신문을 어떻게 다 보는 것일까?

당연히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분석'해야 하는데 말이다.

그녀는 신문 스크랩을 한다.

신문을 오리고 스크랩 노트에 붙여서 정리를 한다.

신문 스크랩은 단지 읽고 오리고 붙이는 과정이 아니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말하는 신문 스크랩이란?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골라 취득하고

정리하고 습득하는 과정이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추천하는

신문 스크랩 방법은?

1. 핵심 내용 파악하기: 빠르게 기사를 훑으면서 이해되지 않거나 중요한 부분에 표시한다.

2. 한 걸음 더 들어가기: 표시해 둔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3. 기억할 내용은 포스트잇에 정리하기: 한 번 더 정리가 되고 기억하게 된다.

4. 꾸준한 업데이트가 생명: 뉴스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

그녀의 시간 관리 방법은 다른 성공한 사람들의 방법과 큰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대단한 것은 스스로 새벽 루틴을 만들고

시간을 쪼개어 낭비하지 않으며 모든 시간을 동원하여 공부를 하고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몰입했다는 것이다.

삶을 빛나게 하는 그녀의 마법의 주문을 같이 따라해 보자!

위 도서는 비즈니스북스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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