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요정의 집 사각사각 그림책 58
기토 이노리 지음,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토리, 사이다가 집이 될 수 있다고?
뭐든지 아늑하고 귀여운 집으로 만들어 버리는 요정과 다람쥐의 이야기.


▪️그림책 너머 상상의 나래로
일러스트로 그려진 오밀조밀 아주 작은 사물의 집은 독자에게 생각하지 못한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가의 상상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상상의 집으로 연극놀이까지
내 주변의 사물을 집으로 만들어 본다는 상상을 시작으로 그림으로 그려보고, 새로운 캐릭터를 더하고 움직임이나 소리를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해보며 하나의 연극놀이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의 숨은 재미를 찾고 싶다면
다음 페이지의 새로운 사물의 집은 무엇인지, 어떤 소리나 모양이 숨어있는지, 숨은 그림 찾기처럼 집과 어울리는 요정과 다람쥐의 모자를 찾아보는 잔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