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 전세계 여행/문화, 역사이야기를 담은 세계지도, 2022-2023 개정판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대부분이 디지털화가 된 요즘 이런 아날로그식 여행지도는 뭔가 다른 설렘을 준다.

디지털 정보가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정보로 기반이 됐다면

뭔가 능동적이고 자립적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아날로그식 여행지도는 나에게 굉장히 획기적이게 다가왔다.



첫 느낌은 얇은 책과 두개의 큰 지도 그리고 스티커가 주는 새로운 여행 접근 방식이 정말 좋았다.

한 눈에 전세계가 어디에 위치되어 있고, 어떤 문명이 기초이며 유명 도시와 관광지들을 알 수 있다.

더 자세히 보면 공항과 유명 아일랜드도 나타나 있고, 

유명 랜드마크 들은 그림까지 작게 표기되어 있어 숨은그림 찾는 기분과 함께 여행의 기분 또한 느낄 수 있게 되어 있다.


각 나라의 설명도 표시괴더 있는데 세기나 년도 그 나라의 간단한 역사와 종교 비율까지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유럽과 같이 밀접하게 모여있는 작은 나라까지도 표기가 잘 되어 있어 유럽여행 계획 세우기도 좋을 것 같다.



이 중 이탈리아에 대한 설명을 소개해보겠다.

기원전 8~7세기 고대 그리스인이 이탈리아 남부 점령

기원전 753년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팔리티노언덕에서 로마 설립

기원전 509년 군주제 폐지, 450년간 공화정

공화정 : 계층간의 권력분립(집정관, 원로원 제도)

로마 공화국과 연맹국은 기원전 3세기

……

제 1차 세계대전 승전국, 1923년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정권은

2차 세계대전에 독일, 일본과 손을 잡고 패전국이 됨

1946년 선거를 통해 왕정을 폐지하고 이탈리아 공화국 출범

와 같이 기원전 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지금의 이탈리아로 되기까지의 역사가 간단하게 나와있다.



이 세계지도는 왜곡을 최소화한  로빈슨 도법으로 제작 되어 있고

지도의 생명은 최신성으로 평균 3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를 위해 최소량만이 인쇄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휴대용 지도 2개 모두 여러번 접었다 펴서 해지지 않는 고급 수입 방수지로 제작되어 

물에도 전혀 젖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기능성 특수 종이를 사용하였다.

또한, 돌가루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여행자 편의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느낌이다.



여행을 워낙 좋아하고 꿈이 세계여행이었던,

그리고 코로나 전 북아메리카를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나로썬 이 지도가 정말 좋았다.

큼직한 이 두개의 지도를 보며 여행계획을 세우고 또 그걸 통해 뭔가 준비하고

그 이후에 삶에 더 성장한 나를 보며 여행이 주는 재미와 의미를 다른 사람도 느꼈으면 좋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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