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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비움 공부 - 비움을 알아간다는 것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월
평점 :
장자는 송나라 시대의 사상가이다.
학창시절 공자, 노자와 함께 철학 사상을 배웠던 장자를 다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요즘같이 욕심과 경쟁, 차별, 속세의 구속등의 각박한 시대에 장자의 ‘비움 공부’를 통해 휴식과 같은 시간을 느낄 수 있길 바래본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3부로 되어 있다.
1부 장자, 비움의 공부
2부 장자, 비움의 통찰
3부 장자, 비움의 창작
짤막한 구절과 일화, 장자의 가르침에 대한 해석으로 이루어져있어 보기 편하다.
장자의 도에 의하면
- 진정 도를 깨닫는 사람은 삶을 기뻐하거나 죽음을 싫어하지도 않는다.
-죽음은 두려운 일이 아니다.
-죽음은 삶의 연장선상에 있다.
-생사는 하늘이 정해준다.
- 작은것을 탓하거나 성공을 과시하지 않는다.
-소박하면 삶이 편하다.
-큰 사람은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 한다.
-조금 안다고 잘난 체 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 모든 차별이나 변화는 결국 인간의 유한한 지식으로부터 나온다.
-욕망은 꿈과 같은 것.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인위적인 지혜로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장자는 꿈과 현실은 모두 하나라고 말했다. 서로 맞닿아 있다고 표현한다.
이 사상은 그 유명한 나비와 장주에서도 표현되어 있다.
“내가 꿈속에서 나비가 된 것일까. 아니면 꿈속에 내가 있었던 것일까”
장자 철학의 핵심인 ‘만물 제동’과 ‘물아일체’가 담겨 있는 예화이다.
이것으로 속세의 영고성쇠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끝없는 욕심과 삶의 집착, 차별과 경쟁, 비교 그리고 출세, 그 인위적인 모든것에 대해
그리고 죽음과 지혜, 성인, 자연에 대해 깊이 고찰하고 있다.
채우기 위해선 비우라고 한다.
세상은 자연이 다스리며 만물이 하나라고 하는 이 모든 철학적인 의미를 나도 세월이 가며 동감하고 있어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 많은 20,30대들이 읽고 세상의 이치를 알고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 이 책은 단숨에 읽어버리는 책들과 분리하여 곱씹고 생각하며 천천히 읽길 권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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