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질문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독서수업
남미영 지음 / 김영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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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모든 배움의 시작

질문은 감정이 우세한 우뇌에서 발생하지만 이성적인 사고가 우세한 좌뇌를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우뇌에서 불같이 일어난 질문은 좌뇌로 옮겨지면서 감정을 진정시키고 논리적인 형태를 띠게 된다. 이런 형태의 질문은 자기 자신을 향하여 던지는 성찰형 질문인 경우가 많고, 이 성찰형 질문이 자존감을 키우는 열쇠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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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 미녀는 마치 코칭 선생님같다. 우선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점검한다. 그리고 감추고 싶은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 다음 날씬 미녀들을 관찰하면서 그녀들과 자신의 차이점을 찾아 비교하고, 개선점을 찾아 해결해 나간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정말 내가 감추고 싶었던 부분을 드러나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았다. 모든 것을 자신있게 드러내려면 나의 목표가 정확해야하고 나에대해 특히 습관에 대해 잘 알고 고쳐나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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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운동을 말하다 -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부터 탈출하는 운동치료법
마이클 오토, 제스퍼 스미츠 지음, 최운침 옮김 / 초록물고기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나는 왜 운동을 해야하는 걸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았을까? 아니 못 한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의 뇌가 생각하는 것과 가슴이 생각하는 차이는 멀고도 멀다. 이제 내 뇌의 생각을 알았으니 어떻게 설득할지는 오롯이 나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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