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에 이어서 환경이 얼마나 인간에게 큰 영향을 주는지 알수 있는 책이다. 또한 기존의 인간의 선악이나 본능, 무의식에 대한 부분을 심도있게 반박한다.생식압력은 인간의 행동을 제한한다. 그래서 잔혹한 결과를 낳는다. 생식압력과 기술혁신의 반복속에서 문명은 발전해왔다. 하지만 이런 사이클도 책 속의 존재들처럼 파국을 맞을 수 있다. 그런 상황이 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