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문화인류학 3부작 2
마빈 해리스 지음, 정도영 옮김 / 한길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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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에 이어서 환경이 얼마나 인간에게 큰 영향을 주는지 알수 있는 책이다. 또한 기존의 인간의 선악이나 본능, 무의식에 대한 부분을 심도있게 반박한다.

생식압력은 인간의 행동을 제한한다. 그래서 잔혹한 결과를 낳는다. 생식압력과 기술혁신의 반복속에서 문명은 발전해왔다. 하지만 이런 사이클도 책 속의 존재들처럼 파국을 맞을 수 있다. 그런 상황이 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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