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창업자들
김종춘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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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에 보이는 낯익은 브랜드들, 상품들이

책을 더 궁금하게 했다.

삼진어묵, 트렉스타, 슈페리어, 펭귄북스, 애플 등등

모두 소비자들에게 접근방식이 옳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너무 낯익고 친숙한 브랜드일 것이다.

특히 몇일전에도 홈쇼핑에서 봤던 해피콜

반가운 마음에 책을 받자마자

해피콜에 대한 부분부터 읽기 시작했다.


세계최초의 양면프라이팬

 붕어빵 틀을 이용한 작은 아이디어

주부라면 누구나 알만한 다이아몬드팬

홈쇼핑전략 등등


숨겨진 뒷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

성공의 비법을 보는 것 같아

더욱 유익했다.


이런식으로 이전에 없었던 경험을 팔고

완전히 다른 각도로 보아

성공한 브랜드와 상품의 사례가

책에 소개된다.

다른 책보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를 선택해서

이야기 하나하나가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읽혀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의 표지에서도 대강 알아차렸지만

고양이의 습성으로 다시 한번 성공전략을 정리한다.

생각지도 않게 고양이의 새로운 면을 보게되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는 요즘

특히 요즘에는 새로운 변화가 더없이 많고

 그 거대한 변화가위협도 되고 동시에 기회가 되는 시대에

저자는 3가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이전에 없던 경험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완전히 다른 각도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고양이형 인재를 기를 수 있어야 한다.


첫부분에 나오는 부분이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이해가 갔지만

세번째, 고양이형 인재를 길러야 한다는 것다는 것은

책을 읽으면서야 조금씩 깨달을 수 있었다.


어쨌든 모든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예시를 들어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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