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읽느라 하루를 다 썼습니다 🕯✔️ 책을 읽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유튜브 ‘공백의 책단장’✔️ 책을 읽기 전의 삶과 일고 난 후의 삶의 변화 이야기초등학교 시절부터 글 쓰는 것과 책 읽는 것을 좋아했었다나만의 글쓰는 책을 만들기도 하고 책을 읽으며 느꼈던 긍정적인 충격에 밤을 새며 독서를 하기도 했었다그러면서 항상 나의 곁에 책을 두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다 흔히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나 유명한 작가들의 책들을 먼저 접하기 시작했지만 결국 나만의 독서취향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만들며 이제껏 얇지만 긴 독서생활을 이어 오고 있는 것 같다마흔이라는 숫자의 삶을 살면서 모든 일들이 내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아지고 잘 알고 있던 것들도 희미해져 결단과 선택을 쉽게 내리지 못할 때나 생각이 많을 때는 항상 책을 읽는다예전에는 힘든 일이 있으면 너무 많은 쓸데없는 생각들로 나를 괴롭혀 책을 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었는데 이제는 잠시나마 책을 통해 그 힘듦을 잊기도 하고 나의 상황과 맞는 책을 통해 해결책을 얻는 도움을 받기도 한다그래서인지 저자의 말들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다책이 자신을 살린 순간들.이 책은 허무하게 무너지던 그때 가장 편협 없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게 지탱해준 동아줄 같은 책과 인간이 겪는 위기와 혼란을 ‘독서’라는 행위를 통해 극복하는 진솔을 여정을 담고 있다얼마전 만난 지인에게도 이런 말을 했었다 이제는 책을 읽으며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책을 읽으므로서 힐링이 된다고,그래서 더 집중하며 책을 읽는 요즘이라며 책에 대한 고백을 했었다아무런 힘을 낼 수 없을 때,이해와 오해가 난무할 때,무엇이든 빠지고 싶을 때,여러 책과 관련된 부분에서 내가 읽는 책들이 나왔을 때에는 서로의 생각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읽지 않은 책들에 대해서는 소제목에 맞추어 그때 상황에 맞게 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책이 주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너무나 잘 알기에나의 딸에게도 독서의 긍정적인 매력을 열심히 말해준다때로는 읽기 싫을 때도 있겠지만 나만의 편을 만나고 싶을 때,길을 잃어 헤메일 때, 자신감이 없을 때 언제든 자신의 것을 모두내어 줄 수 있는 최고의 친구가 독서라는 것을 꼭 알아주었으면 좋겠다@sangsang.publishing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당신을읽느라하루를다썼습니다 #상상출판#상상팸 #상상팸13기 #상상출판서포터즈
:) 핑계 선수권 대회 🤯강해라 엄마와 안대용 아빠의 아들인 안해용!안해용은 언제나 자신이 해야할 일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한번에 하지 않는 친구에요 늘 미루기만 하는 모습을 보는 엄마는 완전 속이 터지기 직전이죠안해용이 말하는 기상천외한 핑계 종류는 어떤 게 있을까요?시험을 치르다가 시험지를 군데군데 뜯어 놓은 것을 배고파 먹었다고 하고 청소 당번이 되어 청소 하기 싫어서 옆 학교와 싸운다며 가버리고 축구경기에 선수로 출전하고 싶지만 연습은 또 하기 귀찮아서 주전이 아니라 못 간다고 하고 학습지 선생님이 오시는 날은 공부하기 싫어서 아픈 척 행동해요답답한 엄마는 핑계대마왕인 안해용의 이야기를 라디오 사연으로 보내게 되는데 사연에 답하는 듯한 한통의 편지가 도착해요 그것은 바로 핑계 멘토 팽선생님이었어요 안해용이 핑계영재라면서 연습생으로 꼭 보내달라는 말, 고민을 하다가 엄마는 안해용의 핑계거리가 창의적이라고 생각하게 돼요얼마뒤 팽선생님을 만나 상담을 듣게 되는데 이런저런 핑계를 통해 결국 수많은 핑계 덕분에 안해용의 잘못이 없지 않냐면서 그것이 바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읽으면서 말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해서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미호도 요즘 3학년이 되면서 자신의 꼭 해야할 공부라는 것을 알 만 때로는 조금 하기 싫을때는 핑계대기보다는 미루는 성향을 보여 주어서 안해용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더라구요팽선생님의 핑계 선수권 대회에 나가보자는 제안을 받아 들여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과연 안해용은 어떤 핑계를 말하게 될까요?핑계 선수권 대회 우승은 차지 할 수 있을까요?누구나 하기 싫은 일이 있거나 나중에 하고 싶을 때가 있죠그럴 때 우리는 핑계를 대며 미루기를 하는데 아이나 어른이나 다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해야하는 일이니까 미루기 위해 핑계를 생각하는 시간보다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gaeamtree 📚 감사합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핑계선수권대회 #개암나무 #개암나무서포터즈 #핑계 #창작동화
:) 나를 사랑할 결심 😊💻 인스타그램 노출 500만💻 브런치 조회수 30만<나를 사랑할 결심>은 남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도 끝내 자신에게는 엄격해지는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다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 계발서이다다른 이가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게만큼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해준다이 책을 읽기전 작가님의 인터뷰 기사를 읽어 보았다단단해지기 위한 팁 설명으로는 책에서 말하는 ‘단단함’의 대상은 나 자신 혹은 나의 마음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흔들림과 변화는 있을지언정 부서지지 않고 그 형태를 오롯이 유지하는 마음의 단단함을 뜻한다고 한다간혹 이 정도의 흔들림에 약해지는 나를 보며 나는 정말 그릇이 작은 사람이구나, 대범하지 못하는 것에 자신을 자책 할 때가 있었는데 작가님은 어느 누구나 흔들릴 수 있는 것이니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한다많은 관계 속에서 어느 것에 더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두냐에 따라 그 흔들림의 정도가 다를 것이다 사람인지라 신경 쓰고 마음을 주니 더 그럴지도 모른다 그게 바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지 않나 싶다그래, 누구나 흔들리고 지치고 넘어지는거겠지하지만 흔들릴 때 잡아주고 지쳤을 때 힘내라고 말해주며넘어졌을 때 천천히 일어서라며 손을 내밀어 주는 건 바로 나 자신이다때로는 나 자신도 나를 모를 때가 간혹 있지만 그래도 나를 가장잘 알고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일 것이다 나만큼 나를 더 잘 알고사랑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그렇다고 강한 사람이 되라고 강요 하지 않는다그저 약해져도, 원하지 않는 변화 속에서 살지라도 자신을 끝까지 놓지 말고 연하지 않고 무르지 않으며 튼튼한 사람이 되라고말해 주는 작가님의 위로가 오늘 또 힘이 되어 돌아 오는 것 같다@sangsang.publishing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나를사랑할결심 #박한평 #상상출판 #자기계발서#상상팸 #상상팸13기 #상상출판서포터즈
:) 용기 충전! 도깨비 방망이 👹✔️ 2022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 저학년 책이 좋아 7번째 이야기<용기 충전! 도깨비 방망이>는 평소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다감이라는 친구가 주인공으로 나와요학교에 가면 친구랑 놀고 싶지만 말을 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항상 혼자 외롭게 있는 다감이는 친구를 너무나 사귀고 싶어해요어느날 도깨비의 잃어버린 방망이를 찾아주게 되는데 도깨비가그 보답으로 다섯 개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요“ 무슨 일이든 진심을 담아서 주문을 세 번 외워.또로랭, 또로랭, 또로랭! 그럼 네 소원은 뭐든지 다 이루어질거야!”🪄 다감이의 다섯가지 소원1️⃣ 아침식사로 떡볶이를 먹고 싶어!2️⃣ 달리기에서 1등을 만들고 싶어!3️⃣ 두홍이와 같이 게임을 하고 싶어!4️⃣ 서아의 뭉띠 인형을 받고 싶어!5️⃣ 하늘이의 강아지 루디를 찾고 싶어!다섯 가지의 소원을 모두 이룬 다감이는 도깨비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돼요그런데 도깨비는 자신이 그 소원들을 이루어 준 게 아니라고 하지 않겠어요? 자신의 도깨비 방망이가 충전이 되지 않아서 소원을 이루어 주지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소원들은 어떻게 이루어지게 된 걸까요?도깨비 방망이가 소원들을 이루어준다고 생각한 다감이, 사실 다감이는 용기가 조금 부족한 친구였어요 용기만 조금 낸다면 친구들도 다감이의 마음을 잘 알고 서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던 거지요용기를 낸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고 어렵잖아요 하지만 조금만 마음을 진심으로 움직여 본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늘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어렵지만 용기를 낸 다감이가 진짜 멋져 보이네요 이제부터 다감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좋아해주는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거라 믿어요@gaeamtree 📚 감사합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용기충전도깨비방망이 #개암나무 #개암나무서포터즈#저학년이좋아 #초등창작동화
:) 하루 한 장 쏙셈 분수 1권✔️ 분수 개념과 연산 원리를 집중 학습✔️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는 학습서미호는 교과문제집 외에 연산 문제집도 함께 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교과와 연산 문제집 만으로는 어려워하거나 헷갈려하는 단원 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검색하고 선택한 것이 바로 이 미래엔 출판사에서 새롭게 출간한 <하루 한 장 쏙셈 분수>이에요3학년 수학 과정이 전 학년 과정중에서 가장 여러 단원이 나와서 어려워하는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덧셈,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넘어 새로운 단원인 분수와 소수를 배우게 되는데 정확한 개념 파악을 하지 않으면 다음 학년이 되어도 계속 헷갈려하는 것 같아요이 문제집은 분수만을 위한 단원 문제집으로 학년별로 나뉜 것이 아닌 3학년과 4학년 두학년을 위한 거에요 총 2권으로 출간되었는데 1권은 3,4학년용 2권은 5,6학년용이에요1권, 한권을 통해 3학년과 4학년 분수에 관한 모든 것을 차례대로 학습할 수 있어요교과와 연산 문제집을 통해서도 분수를 배우고 있지만 확실히 분수 단원만을 담고 있어서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또 하루 한 장 이라는 부담을 느끼지 않을 만큼의 하루 공부학습양이라 더 좋은데요 미호는 11월달에 분수를 집중적으로공부하고 있어서 하루에 한 장 외에 더 풀고 있어요<하루 한 장 쏙셈 분수>로 이렇게 학습해요!1, 어려운 개념을 쉽게! - 자연수와는 다른 형태의 분수를 어려워하니 그림과 QR코드로 스마트 학습으로 공부하기2. 연결된 개념을 집중적으로! - 3~6학년에 걸쳐 배우는 분수이므로 잊어버리지 않고 개념과 연산을 연결해 공부하기3. 중학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 초등 과정의 분수는 중학교의 유리수, 문자와 식과 연결되니 기본 실력 쌓기!미호는 1권은 조금 있으면 다 공부할 것 같아서 바로 2권으로 5,6학년 분수로 넘어 갈려구요 소수도 <하루 한 장 쏙셈 소수>로 총 2권으로 출간되어서 분수랑 단짝단원이니까 곧 소수도 공부할 계획이에요저학년에 속하는 3학년을 마무리하며 곧 내년에는 고학년의 시작인 4학년이 되는데요 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부담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문제집이라 매우 만족해서 꼭 추천해요! @miraenkids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하루한장쏙셈분수 #하루한장 #쏙셈분수 #미래엔#하루한장체험단 #초등분수 #분수문제집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