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어떤 계절은 영원하지 ☘️ ✔️ 꿈꾸는 돌 - 47 ✔️ 2025 현대문학, 미래엔 청소년문학상 ✔️ 사회평론 어린이, 청소년 스토리 대상 수상 ✔️ 하유지 작가의 신작 소설 소설 속 주인공 열일곱 살 오한봄은 엄마와 떨어져 친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간다 어느날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한봄에게 할머니의 수술 날짜가 잡히면서 보호자라는 명목으로 갑자기 엄마가 찾아 온다 그쯤 부모님의 일을 도와 알바를 하며 같은 학원에서 만나게 된 동갑내기 동하를 만나 설레이는 첫사랑을 느끼게 된다 동시에 가족인 엄마와 첫사랑의 등장으로 설레이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는 한봄, 그동안 느낀 엄마의 부재로 인해 나이보다 훌쩍 커버린 한봄은 엄마를 미워해야할지 사랑해야할지 혼란스럽다 자신에게의 엄마란 존재는 언제까지나 갈망스러운 마음이었던걸까? 누구에게도 쉽게 내비쳐 보이지 못했던 마음을 틀킨 것처럼 마음이 몹시 바쁘다 봄의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봄의 이름처럼 한봄은 포근한 마음을 가진 아이이다 반면 가을과 겨울의 느낌이 가득한 동하를 만나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순간의 삶을 느끼면서 많은 것들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된다 찬란한 사계절을 모두 닮은 오한봄과 추동하, 조심스러우면서도 설레이는 두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엿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다고 해도 한봄은 아직도 어린 아이이기에 자신이 감당하지 못한 아픔 앞에서도 아이처럼 솔직해질 수 있지 않았을까? 어른처럼 아픔을 대처하지는 못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기에 조금 더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 같다 계절은 시간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지나가고 돌아온다 마냥 아팠던 시간이 있는 것처럼 환하게 기쁘기만 하는 날도 어김없이 온다 한봄과 할머니, 엄마, 동하 모두가 느끼는 각자의 계절은 어떤 의미일까? 지나간 시간만을 붙잡고 후회하거나 슬퍼하기만 하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간을 더 반갑게 맞이할 그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dolbegae79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어떤계절은영원하지 #하유지 #청소년소설 #책추천 #돌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