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김나을 지음 / 한끼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ෆ 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

✔️ 2026 힐링 소설 1위 기대작
✔️ 출간 전 연재 독자 평점 10/10

“ 오늘도, 당신의 속도로 행복을 구워냅니다. ”

추운 겨울날 포근한 시골 작은 마을에 따뜻함이 가득한 한 카페가 있다
그 카페의 이름은 ‘행복과자점’, 그 안에서 차곡차곡 쌓이는 위로와 온기가
너무나 귀하다

카페의 주인은 유운이며 외할머니의 장례를 치른 뒤 할머니의 온기가
가득했던 시골집으로 내려와 작은 카페를 차리게 되었다 매일 맛있는
디저트를 굽고 신선한 원두를 갈아 향긋한 커피를 내린다 그곳에서 유운은
늘 자신감 없던 자신을 진정으로 찾아가며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며 점점
따뜻한 온기를 채워 간다

오지 발령 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공무원 도영,
귀농해 딸기밭을 일구며 자상한 남편과 귀여운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은정,
늘 같은 시간에 방문해 노트북으로 일에 몰두하며 속내를 감추는 윤오.

서로의 다른 삶의 이야기를 통해 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익숙함으로 물들어가는 시간을 카페 주인인 유운은 좋아하게 된다 그중
동네친구로 발전하며 더 많은 이야기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는 유운과
윤오, 그 미묘한 감정은 어느새 서로를 더 가깝게 만든다

갑작스레 서울로 당분간 떠난 윤오를 생각하는 유운과
아픈 어머니에게 잠시 가 있게 된 유운을 그리워하는 윤오

잠시 떨어진 두사람을 보며 몽글몽글, 아쉬움, 따뜻함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두 사람의 시간이 참으로 이뻐 보였다 서로에게 함부로 사랑을 고백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두 사람의 시간이 참으로 좋아 보였다

대단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낭비되는 시간이 없듯 서로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어른스러워
보였다

단골 손님들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유운의 마음가짐이 이뻤고
갑작스럽게 시작한 시골 마을의 생활을 통해 점점 단단해지는 모습은
멋져 보였다

아마 지금도 어느 한적한 시골에 따뜻하게 존재하고 있을 것 같은 작은 카페,
그곳에서 자신과 그 카페를 찾는 손님들을 다정하게 위로해 줄  것 같다


@ofanhouse.official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도행복을구워냅니다 #김나을 #힐링소설 #소설추천 #오팬하우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