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 ✔️ 제11회 인터넷소설 대상 원래 살고 있던 아랫집의 화재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이사를 가게 된 유리코, 유리코의 사정상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곳은 딱 한곳이라는 부동산 중개인의 소개로 이사하게 된 곳은 ‘동물 입주 가능’한 준공 30년 된 곳이었다 동물과 이웃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곳인 건 알고 있었지만 유리코의 바로 아랫집에 곰이 산다는 사실, 제목도 너무나 사랑스러웠지만 동물이 입주할 수 있는 곳이라 읽기전부터 두근두근 기대되었다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반달곰, 유리코와 커피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함께 맛난 음식도 나눠 먹고 비가 내려서 다소 귀찮지만 그래도 즐겁게 산책도 하는 둘의 사이가 너무나 읽는내내 부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나도 나의 이웃으로 서로 말도 통하는 귀여운 반달곰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인지 진짜 책이 술술 읽혔는데 완전 힐링소설임이 틀림없다 자유로운 곰의 모습이 너무나 부럽기도 하고 함께 따뜻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세상 둘도 없는 친구사이라 참 보기 좋았다 반달곰과 함께의 유리코는 완전 솔직하다 누구에게 잘 보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사람에게 하지 못하는 말도 할 수 있고 맛있는 것을 서로 나눠 먹을 수도 있다 거짓이 없는 반달곰을 보며 동물이기에 더 솔직하고 자유로울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저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반달곰 이웃, 반달곰은 곰이기에 겨울잠을 자게 되는데 그전에 유리코에서 크리스마스 선물과 새해 인사, 화이트데이 선물까지 미리 다 준비해서 주게 된다 먼저 배려해주고 생각해주는 반달곰의 마음이 너무나 이쁜 대목이었다 내게도 정말 이런 이웃이 있다면 조금 더 내가 사는 곳을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더 힘내면서 다른 이웃에게도 신경쓰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따뜻하고 귀여운 반달곰과 유리코의 진한 우정을 응원하며 어딘가에 꼭 존재 할 것 같기에 언제까지나 서로 다정하고 친한 이웃으로 남아 있기를 바래본다 @lagom.book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집아래층에반달곰이산다 #마리메 #힐링소설 #반달곰_다정해 #라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