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베아 👁 📌 [단군 신화]를 모티프로 한 청소년 판타지 소설 📌 4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페인트> 이희영 작가의 신작 태초의 숨결을 불어넣은 새로운 신화가 시작되는 작가 이희영의 신작 <베아>는 작가만의 경이로운 판타지 세계를 선보이는 등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이미 <페인트>, <셰이커> 등을 통해 청소년 문학에 지대한 관심을 받아 왔으며 방황의 시기인 청소년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소설들을 많이 선보였다 <베아>는 전설의 땅 사라아를 찾기 위해 죽음의 숲, 케이브에 들어간 쿤의 후계자 베아와 소꿉친구이자 전략적 동반자인 타이가 타인이 정한 삶에서 벗어나 자기 마음에 귀를 기울이며 자아를 찾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소설이다 또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서 한국적 판타지를 만날 수 있다 두려울 것이 전혀 없는 거침 없는 성격의 소유자인 베아는 세 살 때 부모를 잃고 비스족을 다스리는 '쿤' 부르인의 딸이 되고 베아와는 반대적 성격의 안정추구자인 타이는 쿤을 보필하는 장군 화이거의 아들이다 베아는 자신이 후계자로써의 능력을 증명받고자 죽음의 숲인 케이브에 들어 가게 된다 그 숲에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살아서 나올 수 없다는 전설이 있지만 거침 없고 도전 정신이 강한 베아는 용기를 내어 도전한다 그 무모할지 모르는 도전에 겁쟁이인 타이도 함께하는데 베아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고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며 앞으로의 길을 헤쳐 나간다 베아는 죽음의 숲에서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후계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베아와 타이는 무사히 죽음의 숲에서 살아 나올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갑작스런 두려움과 실패는 찾아 온다 도전의 끝이 실패라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겪은 경험들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베아는 자신이 아직 어리고 스스로 부족한 것을 알고 있으며 두렵고 무섭기에 더 노력을 하여 그 약한 마음을 강하게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죽음의 숲인 케이브에 오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던 사실들,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사실들은 오직 용기 있게 도전하여 스스로 터득하여 얻은 베아의 몫이다 도전하라! 그 끝이 성공과 실패가 아닌 자신의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니! @wisdomhouse_kids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베아 #이희영 #판타지소설 #판타지소설추천 #청소년문학 #위즈덤하우스 #나는엄마다6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