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만화경 사진관 - 마법 같은 인생 한 컷 📷 <만화경 사진관>은 <전천당>의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신작이에요 이 사진관의 사진사는 어른이 아닌 열두살 남짓의 류라는 소년인데요 사진사 류는 만화경처럼 신비로운 눈을 가지고 있어서 그 특별한 눈으로 손님들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사진 한장을 찍어줘요 그리고 그 사진을 찍어주는 대가로 돈이 아닌 손님이 아끼는 물건으로 받는다고 하는데 참 특이하죠? 이 어린 소년이 어쩌다 한 사진관의 사진사가 되었을지 너무나 궁금해지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사진사 류와 사진관에 대해 나오니 더 집중하며 끝까지 읽게 되었어요 사진사 류만이 찍어 줄 수 있는 세상에 한장밖에 없는 사진들은 어떤 사진들일까요? 특이하고 특별한 사진관으로 찾아 오는 다양한 손님들의 이야기가 판타지처럼 펼쳐져 있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충족 시키기에도 안성맞춤이고 또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장점인 흡입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읽는내내 푹 빠져서 읽었어요 간절한 손님에게만 문이 열리는 특별하고 신비스러운 <만화경 사진관>, 세상에 단 한장뿐인 사진을 찍으러 오는 다섯가지 이야기의 손님들의 사연이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특별한 판타지 이야기에 빠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완전 추천해요 @다산어린이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만화경사진관 #전천당 #히로시마레이코 #판타지동화 #다산어린이 #다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