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그냥 좀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6만 명의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윤글 작가의 신작 📗 삶과 인간관계로 지친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 나는 당신이 그냥 좀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 요즘 여러 사람들에 대해 걱정을 하고 신경을 쓰며 화가 나기도 하다가 결국 나의 모든 것으로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때 드는 생각은 정말 그냥 좀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물론 신경 쓰는 나의 마음도 편치 않기에 우리 모두 그냥 아무일 없이 각자의 삶을 잘 헤쳐 나가며 열심히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 읽어서인지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은 제목처럼 더욱 더 내마음을 거울처럼 보여주었다 지저분해진 마음의 거울 포면을 말끔히 닦아주는 방법도 알려 주었다 무작정 몸과 마음이 지치는 날, 어떤 일이 너무나 감당이 안 될 때 원하지 않던 것을 해내야하는 날,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더 어려울 때 열심히 달린다고 해서 멋진 일등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걱정 해줘도 돌아 오는 말은 허무하기도 하다 그러니까 잠시만 쉬자, 조금만 쉬자. 힘들어서 쉬어도 좋고 그냥 아무 이유없이 쉬어도 좋다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할 나의 삶을 위해서! 책 속의 글귀들이 힘들고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며 꽈당 넘어져도 되고 엉엉 울어도 된다고 토닥토닥해주는 듯해서 위로와 위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마음이 꼭 와닿기를 바란다 @deepwide.official 📚 감사합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냥좀잘지냈으면하는마음에 #딥앤와이드 #윤글 #에세이 #에세이추천 #힐링 #위로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