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심장 여행 - 생명의 엔진, 심장에 관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 ㅣ 매력적인 여행
요하네스 폰 보르스텔 지음, 배명자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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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에개 가장 가까이 존재하는 심장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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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할로우 ㅣ 찰리 파커 시리즈 (구픽)
존 코널리 지음, 박산호 옮김 / 구픽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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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가 필요한 글이였습니다.

 

1부의 1/3까지는 '존 코널리'작가의 칭찬글인 '범죄소설을 문학적 경지로 승화스킨'...그래서 그런지 읽는내내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문학작품을 보는 듯한 제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

소설을 읽기 전 유령의 형체가 나온다는 점을 알고 있었지만, 순간 순간 그러한 장면들을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액션신을 묘사하는데 있어 작가 특유의 묘사(?, 뭐라 표현을 드릴지...)가 역시나 적응되지 않아 집중하는데 특유의 그것때문에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2부로 들어서면서 주인공 '찰리 파커'를 조금씩 이해가 갔습니다. 확실히 이 주인공을 이번 다크할로우 책 한권으로 그의 슬픔, 그의 깡다구를 다 볼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는 여리고 남을 이해하지만 나쁜놈을 보면 그의 폭력성은 무시할 수 없을정도의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322페이지에서도 찰리 파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대목이 등장합니다.

" 넌 좋은 사람이면서 나쁜 짓을 할 수도 있어."

찰리 스스로 고민하는 심정을 상대방이 찰리에게 말해주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 작가의 이 주인공에 대해 이해하면서 속도가 올라가면서 미친 연쇄살인마를 증오하며 재미가 붙네요.^^

1부에 들어서기까지 수행과정을 거치면 2부에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서 연쇄살인마 사건을 다른 사건과 연결시켜 추운 환경에서의 지독한 추격을 멋지게 그렸다고 봅니다.

내용의 흐름도 좋고요.

다만 저에게는 유령의 형체가 나타나는 장면들은 끝까지 어려웠지만요.

그리고 주인공의 절대적 지지자 두명의 등장인물 '앙헬'과 '루이스'가 나오는데 그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러한 케릭터로 사기성이 짙지만,

'루이스'가 '찰리'의 유령형체를 보는것을 눈치채고 자신의 할머니와 과거에 있었던 불에 탄 사건을 찰리에게 들려주는 장면은 정말 짠했으면 루이스가 더욱 찰리를 이해하는 장면이지 않았나 싶네요.^^

주인공이 연쇄살인마를 추격하면서 그와 관련있는 등장인물들로 인하여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며 '찰리 파커'를 이해하게 만들 수 있으며

살인마를 향한 집중력에서 이야기의 재미를 볼 수 있으며,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 우리들의 솔직한 내면을 볼 수 있었던 어려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되는 소설이야기 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소설을 끝내는 장면의 묘사가 저에게는 베스트 장면이였습니다.

이 작가가 끝까지 고수하는 유령형체의 묘사로요.^^

​

자요

나는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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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파수꾼
켄 브루언 지음, 최필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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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파수꾼>

 

'개구지다'.


이런 경쾌한 시작이있단 말인가? ^^  

  

경찰을 그만두는 장면에서의 '잭 테일러'와 작가 '켄 브루언'의 깔끔한 내용이 이어질것을 예감했습니다.

 

지독한 사연도 경쾌하게 만들 마술사 작가와 소설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 속

간략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리도 웃기는지 그리고 멋진 대사들까지...

술주정뱅이가 이리도 지독하게 멋질 수 있을까요?^^


짖궃은 ' 잭 테일러'는 전직 경찰 그리고 현재에는 사립탐정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에게 의뢰하는 멋진 여성과 살인사건...


뭐 여기까지 그럭저럭 다른 작품들과 비슷하다 했는데 뚜껑을 더 열어보니 이 놈의 주인공 정말이지 뚜껑열리게 호탕하면서도 자신을 그리도 괴롭히는지 안타까우면서 계속 즐겁게 보게 만드는 작가의 짖궃은 장난 같은 글재주....^^


뭐 그냥 재미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작품은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강력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켄 브루언'의 <잭 테일러 시리즈> 그 짖궃은 지독한 이야기 계속 보고싶습니다. ㅠㅠ


마지막 문득 드는 생각인데... '잭 테일러'와 이언 랜킨의 '존 리버스'

두케릭터가 술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도 '책'을 사랑하는 주인공들이네요. 소설 속 책에 파고드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겹쳐져 생각나 흐믓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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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감옥
우라가 가즈히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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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의 본격 끝판왕(?)이라는 소문에 선뜻 구매해 읽어본 결과

짧지만 강렬했습니다!


단숨에 부담없이 읽기 좋은 200페이지의 굵기와

 함께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등장인물들의 사건들

이러할 거 같다라고 예상되지만 그 예상에 의심이 들게 만드는 능력까지 '우라가 가즈히로' 작가의 폭풍 필력이 큰 재미로 다가왔습니다.


 

이중 구조, 클로즈드 서클, 교환 살인, 밀실 트릭 까지 참 기가막히게 연결되었다 봅니다.

'그리고 서술 트릭을 이용한 충격적인 마무리 반전까지'라는 홍보글은 살짝 지적되기도 했던데 전 깨닫지 못하고 놀랬으니 매우 만족스럽니다.^^ㅋㅋ(전 왠만하면 다 좋아하닙다.)

한 여인의 혼수상태로 인한 사건의 연속된 진행 속도.

가득찬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들려줬다고 보며 중간 중간 복선 또한 충실하게도 법칙을 잘 지켜지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이야기 전체적으로 다소 불편한 느낌도 받았지만 그 느낌이 일본 특유의 색깔이 분명히 드러나기에 그동안 일본소설에 면역력이 쌓여서 그런지 개인적 재미와 배가되어 이틀만에 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책을 좀 작게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ㅋ

초등학생 위인전 보는듯한 시원한 시각효과가 성인에게는 필요없기도 하네요.^^


여튼 재밌게 정말 잘 봤어요.^^ 너무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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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자 -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ㅣ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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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자>에 이은 속편

<이름 없는 자>로 평상시 느끼지 못한 소름을 두번 연속 느꼈습니다.

 


전 '도나토 카리시' 작가의 스타일과 참으로 맞지 않나 싶네요. 그의 글에 닭살이 돋지 않나 잠도 안자고 페이지를 넘기지 않나

개인적으로 두 시리즈를 제 소설목록에서 최고의 위치에 넣고 싶습니다.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만 이러한 면은 그 어느 소설 속, 드라마 속, 영화 속, 당연히 들어가는라 생각됩니다.

'제가 재밌으면 그만이니까요' 라고 할정도의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

 


속삭이는 자 사건 후 7년이 지난 시점에서 '밀라'는 실종전담반 '림보'부서에서 실종자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그들을 찾아나서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실종자들이 한 두명씩 돌아오면서 그들은 살생을 저지르는데 역시나 이 정점에는 알게 모르게 속삭이는 자가 존재하는 기가막힌 연관관계를 보여줍니다.

폭풍같은 전개와 반전들....

그리고 주인공 여형사 '밀라'의 고뇌 속 심리 변화의 모습들이 많이 나오네요.



 

사건이 해결되지만 다음 이야기의 냄새를 풍기는 구성으로 마무리되는데

 


소설 마지막 장면 중 '창문밖으로 내다 보는 장면 풍경'이 왜이리도 소름이 돋던지요...

 


이번에도 기묘한 여운을 남기고 끝났지만, 다음 3편은 어떤식으로 다가 올지 그의 행보가 궁금해 인터넷 검색어를 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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