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룡경찰 LL 시리즈
쓰키무라 료에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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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요소를 장착하고 있지만 경찰소설입니다.
이런류에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움과 함께 그림이 일본애니화되며 상상해나가다보니 적응이 되며 재미가 생겨났습니다.

이야기의 끝에서 알 수 있듯이 <기룡경찰>은 시리즈이며 앞으로도 더욱 막강한 상대들을 만날것을 예고하며 끝을 맺게되네요.

이 시대에 기갑병장 '드래곤'을 도입한 일본경찰,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전쟁상황이나 대테러 현장에서도 활용되어지는 2족 보행형 병기 기갑병장이 활성되어 진압에 이용되어지는 이 시대에 기갑병장을 이용한 일반인 테러사건이 발생하면서 이곳에 일본경찰의 특수부가 투입되게됩니다.

바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자리잡은 특수부 인물들의 가지각색의 성격과 그들의 다양한 과거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힘이자 많은 부분에 포인트가 맞추어져 흐름을 이어나갑니다.(이들의 과거가 앞으로 계속 시리즈의 중요한 요소로 다루어질 것이 확연합니다.)

크게 기갑병장에 탑승하여 활약을 펼치는 특수부들의 전투장면과 수사, 그리고 경찰내부의 갈등을 다룬 이야기로 큰 부담없이 선선히 책을 읽는 재미를 주네요.^^
다음 시리즈에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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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사랑한 소년 스토리콜렉터 60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북로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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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근래 출간된 시리즈 중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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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사랑한 소년 스토리콜렉터 60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북로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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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프로파일러 '슈나이더' 시리즈 3편이 나왔습니다.
과히 폭발적인 속도감이라는 유치스러운 표현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정도의 재미였습니다.

근래 국내에 출간된 시리즈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이자 괴짜 프로파일러' 슈나이더'는 멋스럽지 않은 외모임에도 가장 마성의 힘이 넘치는 미친 캐릭터라 부르고 싶네요.^^

이번 이야기를 통해 아마 이 소설의 팬들을 경악케 만드는 결말때문에 다음 시리즈가 도대체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참으로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슈나이더'의 결말에서의 행동이 이해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작가가 참으로 밉기도하네요....

이번 <죽음을 사랑한 소년> 에서는 '슈나이더'와 관련되어 있으며 그를 미워하던 주변 인물들이 차례 차례씩 잔인한 죽임을 당하는 연쇄살인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말이지 작가는 아량이란 절대 모르는지 등장인물들을 가차없이 죽여나가네요.
설마 설마 했던 인물들도 죽여나가는 작가가 다시한번 미워지네요.^^

'슈나이더'의 파트너 '자비네' 역시 이번에도 '슈나이더'가 하지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며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며 자신의 분량을 뽑아냅니다.
이 둘의 콤비는 제법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이야기는 크게 '슈나이더' 개인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이야기 입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까지...
'슈나이더'의 냉정 속 아픔을 무미건조하게 표현하며 그도 흔들릴 수 있음을 여과없이 보여준 3편이 참으로 덤덤하게 다가오는 슬픔이 컸습니다.

아마도 이 시리즈의 큰 변화와 함께 마침표를 찍고 시리즈의 새로운 전개가 필요함을 알려준 편으로 역시나 막강한 재미를 전해준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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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엠제이 드마코 지음, 안시열 옮김 / 토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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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속 자유의 쟁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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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이가라시 다카히사 지음, 이선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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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은 <리카>의 종결이자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작품으로 누구든지 인간 내면의 붕괴와 두려움이 어디까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시리즈 1편 <리카>는 어둠의 상징처럼 느껴지며 어둠을 온몸으로 내뿜는 여인 '리카'와 그녀와 만남사이트에서 만나게 된 '혼마 다카오'의 정면승부라면
2편 <리턴>은 1편에서의 등장인물들과 연관있는 경찰관들의 복수를 위한 '리카' 찾기를 담아냈습니다.

1편에서는 '리카'에게 초점을 맞추어 그녀의 상상을 초월하는 두려움 그자체를 담아 책을 읽는 우리들에게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면
2편에서는 '리카'는 경찰 표적의 대상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신비로움의 대상으로 1편에 비한다면 경찰 수사과정에 치중을 하였기에 '리카' 그 자체는 비중이 적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작가 '이가라시 다카히사'는 <리카>시리즈를 3편으로 나누어 다루었며 사실상 이야기는 2편에서 끝맺음 하였다 볼 수 있습니다.
3편 <리버스>에서는 가장 궁금해 할 수 있는 '리카'의 탄생과 그녀가 도대체 왜이리 어둠에 잠식당하게 된 것인지를 보여주는 편으로 예상이되며 저는 1편 이후 2편보다도 더욱 3편의 기대가 크게 느껴지네요.

<리턴>에서는 여형사 '나오미'와 '다카코' 두형사가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며 그녀들만의 사연으로 리카에 대한 증오에 감싸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리카를 상대로 그리 녹녹치 않네요.

여러모로 주인공들의 감정표현이나 리카의 비중으로 보아 아쉬움 역시 남는 작품이였으며 소설의 느낌보다는 한편의 일드 SP 보는 기분이 들기도 하
였습니다.

여튼 페이지는 팍 팍 잘넘어가네요. '리카'가 어떤 방법으로 형사들을 상대할지 그 궁금증 만으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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