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에게 장미를
시로다이라 교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시로다이라 교'의 <명탐정에게 장미를> 소설은 1부(메르헨 난쟁이 지옥)와 2부(독배 퍼즐)를 나누어

1부에서의 '메르헨 난쟁이 지옥사건'에서의 미지의 독극물과 함께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이 좋았으며 사건의 일단락되고

2부에서는 몇년 후가 흘러 1부의 등장인물과 관련된 새로운 사건의 발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본격추리물로서의 성격과 함께 분위기도 음산하고 한치앞도 알 수 없는 흐름, 명탐정의 화려한 추리로 만족스러운 이야기였으며

2부는 1부에서의 명탐정 '세가와 미유키'를 중심으로 그녀의 명탐정으로서의 고뇌에 초점을 맞추어 추리보다는 한 인간이 통찰의 시간을 갖지 않았나 싶네요....

주인공 케릭터가 시리즈가 아녀어서 그런지 몰입감이 덜 느껴진 점도 있습니다.

소설 전체를 보았을때 추리해가는 과정이 만족스러웠으며 소설이 뿜어내는 기괴한 분위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1부!!!^^

- 가독성 좋습니다.

- 재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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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에게 장미를
시로다이라 교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1부(메르헨 난쟁이 지옥)사건이 뿜어내는 분위기는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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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
라파엘 몬테스 지음, 최필원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뭐지... 뭐지... 뭐지... 이렇게 끝나가는건가... 아니겠지...

결말을 다 읽고 나서 허... 참... 하다가 왠지 모를 소름이 확 끼칩니다.

이렇게도 스릴러를 쓸 수 가 있구나...

이러한 특이한 구성은 참 단순하게 생각하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결말에 대해 욕을 퍼부을 만도 한데

마지막까지 끌고온 주인공 싸이코 '테우'의 심리묘사를 보고 다시 생각을 곱씹어보니까 소름이 돋네요.

의대생 '테우'는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며 세상과는 단절된 삶을 이어가는 의대생인데 어느날 파티장에서 '클라리시'라는 여인을 만나고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라는 광기에 집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그녀를 납치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녀를 찾는 가족과 전남친을 피해 그녀와 강제적 여행을 다니며 자신만의 퍼펙트한 날들을 꿈꾸며 만들어 갑니다.

앞장에 '니체'의 구절을 인용하여

'사랑에는 늘 어느 정도 광기가 있다. 그러나 광기에도 늘 어느 정도 이성이 있다.'라는 글로 이야기는 시작되며 그러한 글이 내포하는 의미를 어느정도 인지하고 책을 읽게 되는데 중간쯤까지는 당연히 누구나 예상가능한 이야기의 흐름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테우'로부터 드디어 벗어나게되는 '클라리시'의 반격....

그러나 이때부터 이 소설은 기존의 소설과는 다른 노선을 선택합니다.

저 역시도 여기부터 납치당한 여주인공의 사이다스러운 반격으로 시원하게 흘러갈 줄 알았는데... 특이한 이야기의 구성으로 흘러갑니다.

좀처럼 적응이 안되고 의아하기도 했지만 책의 큰 흐름에 따라 다시 한번 싸이코 '테우'의 시점에서 바라보니 이것 또한 미친결말이구나 그리고 '테우'라는 인물에 대해 그가 얼마나 무미건조한 싸이코였다가도 진심으로 사랑에 빠진 평범함을 보일때에는 자조스러운 웃음마저도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사랑에 대한 무서운 시선과 집착이 그의 인생을 퍼펙트하게 만드는 소름끼치는 이야기였으며

확실히 지금까지 봐온 헐리우드식의 영화와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브라질 소설이였네요.

- 가독성 좋습니다.

- 재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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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
라파엘 몬테스 지음, 최필원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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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친 사랑 그리고 미친 결말 그리고 미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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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가 아닌 남자 다크 시크릿 1
미카엘 요르트.한스 로센펠트 지음, 홍이정 옮김 / 가치창조 / 201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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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시크릿 시리즈의 1권으로 스웨덴의 미카엘 요르트, 한스 로센펠트의 작품 <살인자가 아닌 남자>를 몇 개월에 걸쳐 이제야 완독하게 되었습니다.

16세 남학생의 가출신고 그리고 몇일 후 그 학생의 심장이 무참히 훼손된 상태로 발견되는데.....

사건은 크게 구역을 정하고 안으로 좁혀 들어가듯 큰거 같지만 알고 보면 단순한 사건이지 않나 하는 내용인데 사실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와 행동에서의 표현력은 좋지만 이것이 끊이지 않고 많은 페이지를 장식하다 보니 이야기가 지루해지기도 하네요.

물론 이러한 수사관들과 용의자, 주변인물들의 상세한 표현은 좋기도 하면서 누군가에게는 지치게 하지 않나 싶은 기분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집중력이 끊겨 몇개월에 걸쳐 천천히 천천히 일부러 읽어 나갔습니다.

그렇다고 과감히 책을 덮어 쳐박아두고 싶을정도로 재미없지는 않고 궁금해서 시기를 두고 보았네요.....

책을 읽는 내내 이 작가의 다음 시리즈를 읽어야할지 나름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왠지 모를 끌림이 있어 이 작가의 절판된 나머지시리즈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뭐라 말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것만큼은 틀림없습니다.

한번에 실망하기에는 이른 소설이면서 다음작품의 기대와 희망을 걸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들이 앞서네요.

주인공 심리학자'세바스찬'과 스웨덴 특별살인사건전담반의 활약이 아직은 궁금하기도 하고요...^^

- 가독성 호불호

- 재미도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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