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 박사가 찾아낸 외규장각 도서의 규환

어릴적부터 독립운동을 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자라게 된 박병선 박사님!
어릴적 용돈을 역사책을 사서 열심히 책을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책벌레 박병선 박사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꼬마 박병선은 프랑스에 유학가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병을 앓게 되고  기적처럼 병마를 이겨내고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 1호가 되었습니다.그리고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가게되었고 그 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박병선 박사는 우리가 알고 직지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직지가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이라는것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데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했기에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찾던 중에 드디어 우리나라가 강화도에서 프랑스군인들에게 빼앗긴 외규장각 도서를 297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외규장각 도서 297권을 우리나라로 반환하게 하고자 외규장각 반환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145년만에 2011년 6월 11일 우리나라에 외규장각 도서 가 반환되었답니다.
박병선 박사 님의 노력으로 외규장각 도서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을때
박병선 박사 님은 프랑스의 집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답니다.
평소 박물관,미술관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는 너무나도 감격스러워
그냥 멍하니 텔레비젼으로 외규장각 도서의 궤 반환 기념행사를 보았답니다.
아쉽기만 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외규장각 도서 반환 행사를 함께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박병선 박사님은 지금도 우리나라 문화재의 반환운동을 열심히 하고 계신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소중히 다루고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주 고인쇄박물관에 박병선실에 우리나라 문화재로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직지가 보관되어 있답니다.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고인쇄박물관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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