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 신문 방송학 주니어 대학 3
김창룡 지음, 아메바피쉬 그림 / 비룡소 / 201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스컴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풀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잘 표현이 되어 있어서 책의 첫페이지부터 술술 막힘없이 잘 넘겨지게 만드는 책이다.

바라보는 창,미디어

옛날에도 신문이 있었나

옛 기록 상으로 보았을때에 뉴스를 정기적으로 배급한 시초는 2000여 년전 기원전 로마 제국시대로 본다. 그 당시에 로마 에서 <악타 듀르나>라는 신문을 만들었다고 한다.신문이 탄생하면서 인쇄 기술이 발달하게 된다.

세계 최초의 신문은 무엇일까?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좋아할것 같다.16세기 중엽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가제트> 라고 한다.그 후에 많은 사람들이 보게된다고 해서 '대중지'라고 부르기도 한다.나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우리가 많이 알고 이는 폴리처상에 대해서 알게 된것이다.폴리처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신문의 내용,정보전달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사람이었다.그가 나이가 들어서 잘못을 뉘우치고 그 동안의 번 돈을 사회에 기부하게 되었다. 그 상이 바로 ''폴리처상'' 이다.

우리나라 미디어의 발달

우리나라의 최초의 신문은 매일 신문이다. 그ㅡ 옛날 소위 땡뉴스 가 있었다."땡전 뉴스"는 1980년 대 전두환 군사정권시절에 9시 뉴스 시간을 알리는 땡 소리 와 함께 뉴스를 시작하였다.그래서 "땡전 뉴스"라고 한다.

미디어가 내 생각을 지배한다고?

미디어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모든 것을 녹화,또는 기록을 한다."cctv"는 법죄 예방과 해결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를 하기도 한다.

정보와 즐거움을 주는 미디어

인터넷검색,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할수도 있고 그리고 홈쇼핑전용채널도 있어서 밖에 외출하지 않아도 집에도 클릭 한번으로 쇼핑을 할수 있어서 편리하다.그리고 미디어는 인권보호 ,환경운동,등 여러방면으로 우리의 실생활과 가까이 다가와 있다.또한 미디어는 겨울연가,가을동화등의 드라마를 해외에 수출하고 한류의 한부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위의 내용처럼 마지막페이지까지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이해하기 쉬운책이다.조금은 어렵다고 생각되었던 미디어가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영화를 한편 본것 마냥 유익한 책읽기 였던 것 같다.아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