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킁 가게 - 제39회 샘터 동화상 당선작
김윤화 지음, 혜경 그림 / 샘터사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제목부터 신기하고 재미있는 책입니다.킁킁 가게는  냄새를 파는 가게 입니다.사람에게서 나는 다양한 냄새를 모아 놓은곳 냄새를 파는 가게 !땀 냄새.술 냄새. 입 냄새, 방귀 냄새,맨끝에는 아기 냄새도 있다.냄새가게에 자주 가게 되는 찬이는 오늘도 냄새 가게에 갔습니다.찬이는 엄마 냄새만 찾지 못하였다.엄마 냄새 대신에 다른 냄새! 파마 약 냄새를 골랐습니다.찬이는 아기 냄새를 맡고 있는 아줌마에게 다가가게 되었습니다.아줌마의 눈은 빨개져 있었습니다.아줌마는 아줌마 아기가 떠나버린 이야기를 찬이에게 해주었습니다.울고 있는 아줌마에게 마스크를 주며 휴지 대신 닦으라고 하였습니다.엄마가 찬이 이름을 기 .차  .니라고 만들어준 것을 아줌마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아줌마는 찬이 머리를 헝클어뜨리고는 출근하러 가셨습니다. 기 차 니 는 매일 냄새 가게에서 아줌마를 만나곤 하였습니다.아줌마는 찬이랑 아이스크림도 먹고 놀이공원에도 놀러가자고 하였습니다.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냄새 ,엄마냄새가 아닐까요!저희 아이도 아직 제 냄새를 좋아합니다.그리고 가끔은 엄마 냄새를 맡으려고 제 품속으로 쏘옥 달려들기도 합니다.그리고는 엄마 냄새가 좋다고 합니다.아이들은 엄마 냄새 등 냄새를 맡기를 좋아하고 냄새를 맡으며 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엄마 냄새 아빠 냄새 등 다양한 냄새를 맡아보고 냄새를 기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도 엄마 냄새를 좋아합니다.편안한 냄새 아이들이 좋아하는 냄새를 맡아볼수 있게 아이들을 꼬옥 안아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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