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봤을때는 처음 보는 장르라서 그런지 충격의 도가니탕을 느꼈다. 매니아의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나의 시점으로 봤을때는 이런 종류의 만화를 좋아하시지 않으시다면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작가가 의도하는 것도 잘 알겠고 그 음산한 분위기도 좋지만 왠지 이런 만화를 잘 안 보는 사람이다 보니 거부감이 느껴진다. 두 사람간의 사랑이야기인데 너무 독점욕이 강하다고 느껴진다. 독점욕이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독점하는 것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질수 있을까를 생각해 봤고, 이건 병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봤다.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