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신청합니다.초3 딸아이가 끄적끄적 그리고 메모하는 걸 즐깁니다.아주 잘 하는 건 아니어서 전공을 생각하긴 이른 것 같고 그냥 취미로 한정하기엔 왠지 아깝기도 하네요.이다님은 언제부터 그림+글 재주가 있다 느꼈는지, 어떻게 그 재능을 키워나갔는지,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학교를 벗어난 공간에서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들을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학전 공연이란 글씨에 눈이 번쩍~ 어린이 연극도 있군요. 기대됩니다.요즘 친구들 좋아하고 뮤지컬배우가 꿈인 제딸과 함께 보고 싶네요.멋진 방학선물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