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 덕분에(?) 영유아때도 대충 보았던 자녀교육육아서를 요즘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아들 더 `큰`사람 되기 위해 엄마와의 거리두기 대신 아빠와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네요. 여름방학에 학원 스케줄보다 먼저 아빠와의 여행을 계획하며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많이 외롭고 흔들리고 어려웠던 제 사춘기시절 기억과 이 책의 내용을 떠올려, 우리 아들은 좀더 따뜻하고 올곧게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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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라는 말이 있지요. 학교수학이 어느순간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싫어져서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합니다. 그럴수록 수학학원으로 내몰거나 수학문제집을 더 풀릴 것이 아니라 수준이 좀 낮아보여도 재미난 수학 동화를 읽게 하면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권하는 책은 <수학귀신>입니다. 단순히 연산을 못해서 수학이 싫어지고 도형이 어려워 수학도 어렵다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수학의 원리나 기본개념을 아주 재미나게 이야기로 익힐 수 있습니다. 저도 학교다닐 땐 몰랐는데 수학이 참 흥미롭고 성취감 생기는 과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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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작게 걷기 + 길드로잉> 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2인 신청합니다.
초3 딸아이가 끄적끄적 그리고 메모하는 걸 즐깁니다.
아주 잘 하는 건 아니어서 전공을 생각하긴 이른 것 같고 그냥 취미로 한정하기엔 왠지 아깝기도 하네요.
이다님은 언제부터 그림+글 재주가 있다 느꼈는지, 어떻게 그 재능을 키워나갔는지,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학교를 벗어난 공간에서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들을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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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학전 어린이 무대 <무적의 삼총사> 초대"

학전 공연이란 글씨에 눈이 번쩍~ 어린이 연극도 있군요. 기대됩니다.
요즘 친구들 좋아하고 뮤지컬배우가 꿈인 제딸과 함께 보고 싶네요.
멋진 방학선물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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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책. 아주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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