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신청합니다.초3 딸아이가 끄적끄적 그리고 메모하는 걸 즐깁니다.아주 잘 하는 건 아니어서 전공을 생각하긴 이른 것 같고 그냥 취미로 한정하기엔 왠지 아깝기도 하네요.이다님은 언제부터 그림+글 재주가 있다 느꼈는지, 어떻게 그 재능을 키워나갔는지,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학교를 벗어난 공간에서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들을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