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 덕분에(?) 영유아때도 대충 보았던 자녀교육육아서를 요즘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아들 더 `큰`사람 되기 위해 엄마와의 거리두기 대신 아빠와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네요. 여름방학에 학원 스케줄보다 먼저 아빠와의 여행을 계획하며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많이 외롭고 흔들리고 어려웠던 제 사춘기시절 기억과 이 책의 내용을 떠올려, 우리 아들은 좀더 따뜻하고 올곧게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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