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라는 말이 있지요. 학교수학이 어느순간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싫어져서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합니다. 그럴수록 수학학원으로 내몰거나 수학문제집을 더 풀릴 것이 아니라 수준이 좀 낮아보여도 재미난 수학 동화를 읽게 하면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권하는 책은 <수학귀신>입니다. 단순히 연산을 못해서 수학이 싫어지고 도형이 어려워 수학도 어렵다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수학의 원리나 기본개념을 아주 재미나게 이야기로 익힐 수 있습니다. 저도 학교다닐 땐 몰랐는데 수학이 참 흥미롭고 성취감 생기는 과목이더라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