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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1 - 컵케이크들의 화려한 변신 ㅣ 브레드이발소 1
(주)몬스터스튜디오, 미디어-S / 형설아이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서평] 브레드 이발소 1 , 컵케이크들의 화려한 변신
코로나로 집콕을 하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 텔레비젼을 보다 알게 된 브레드이발소.
아이 옆에서 우연히 같이 보게 되었는데 왠걸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져 본 브레드 이발소에요!

책으로 나왔다길래 바로 만나 보았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방영된 그 화면 그대로 필름북 형식으로 되어있어 6살 우리 아이가
보기에 아주 좋았어요! 만화책에 빠져있는 아이라서 ㅎㅎ
베이커리와 관련 된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해주는데요,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정말 시간 순삭! ^^;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그 스토리였는데, 책으로 또봐도 재밌었네요.
책의 차례를 보면 7가지 에피소드의 제목들이 나와있고요.
이어서 등장인물 소개가 나옵니다.

1권에서는,
큰 머리 컵케이크, 헤비메탈, 입사테스트, 브레드이발교실,
수상한 고객, 버터의 슬픔, 새 친구 소시지 주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빵집 최고의 천재 이발사 브레드.
브레드 의 사고 뭉치 조수 윌크.
브레드 이발소 의 캐셔 초코 .
브레드와 윌크의 반려견 소시지등
캐릭터 그림과 함께 소개글이 나와 있고요.
아무래도 1권에서
주 캐릭터들의 소개가 나오기 때문에
1권부터 보면 더 책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에피소드. 큰머리 컵케이크 편에서는요,
머리가 커서 놀림받는 컵케이크가 등장해요.
그가 우연히 브레드이발소를 지나치게되고
멋진 이발 솜씨를 가진 브레드 이발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어요.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시도해 보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랩으로 머리를 감싸보기도 하고 얼굴 작아지는 도구로 브이라인을 만들려고도 노력을 해 보지만 쉽지 않아요
초코를 머리에 발라 얼굴을 작게보이게해 보지만 금세 녹아 내려 버리죠.

친구들을 놀리는 무례한 다른 컵케이크 손님들은
과감히 가게에서 내 쫓아버리는 브레드 이발사.
이발 솜씨 뿐만 아니라 인성도 정말 좋네요
머리가 커서 고민이었던 컵케이크는 그래도 사장님의 멋진 솜씨로 베스트 컵케이크를 뽑히게 되지요
.그 후에 이발사 솜씨가 소문이 나게되고 많은 컵케이크들이 머리를 하러 가게로 몰려 듭니다.
스토리 자체도 재미있지만
컵케이크를 다양한 스타일로 디자인 하는 그 과정이
정말 재밌는 거 같아요!
두 번째 에피소드-헤비메탈
헤비메탈 하는 컵케이크들이 브레드 이발소로 가게되는데요,
원하는 헤어스타일대로 되지 않자, 그들이 가게에서 한차례 소동을
일으키게 되어요. 브레드 사장님과 부딪히면서 우연히
아주 멋진 헤어스타일을 갖게되는 황당하면서도 웃게되는 그런 스토리랍니다.
브레드 사장님의 독특한(?) 성격을 파악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에요.ㅎㅎ
세번째 에피소드- 입사테스트편
가게 많은 손님이 몰려 들자 , 브레드 이발소 에
새로운 이발 조수를 구하게 됩니다 . 윌크화이트는 이 때부터 등장을 하지요.
입사 테스트는 생크림 삼층 쌓기,가게 바닥 걸레질,생크림 만들기 순으로 이루어졌는데,
뭘하든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윌크에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모든 게 엉망이지만 다른 매력이 있는 묘한 윌크군 입니다.
이어서, 브레드 이발교실이 이어지는데,
딸기크림 컵케이크 와 민트 초코 컵케이크를 꾸며보는 순서를 알려 주어요.
달콤한 초콜릿 쿠키 , 알록달록 막대과자 , 슈가 파우더 같은 실제로 사용하는 컵 케이크 재료들로 만드는 순서를 알려줍니다 .
보는내내 갑자기 달달한 컵케이크가 먹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을 가진, 귀엽고 앙증맞은 컵케이크 캐릭터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네번째 에피소드 ,수상한 고객 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지요 바로 감자칩 입니다 .
감자칩 미용실의 사장이에요.
첫등장부터 심상치않다니 브레드 이발소 바로 건너편에 미용실 을 개업하여,
브레드 이발소를 모함하고, 최신식 기계로 손님들의 머리도 빠르고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 윌크와 초코 덕분에 그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예상했던 대로 감자칩은 착한 캐릭터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다섯번째 에피소드 버터의 슬픔.
너무 잘 생긴 모델 겸 배우 버터 군 .
브레드 이발소로 찾아오게 되지요
실제로 보면 더 잘 생겼다는 그에겐 큰 고민이 있었어요
바로미끌거리는 피부 .브레드는 슈가 파우더 도 써보고 스타킹도 써보지만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꿀을 이용하자 미끄러지지 않게 되죠 . 하지만 하라는 연기는 안하고 복잡한 연애관계 때문에 기사에 나오게 되지요.
마지막 에피소드, 새 친구 소시지.
요리사가 실수로 떨어뜨려버려
버려진 소시지 . 그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어쩌다가
브레드 이발소 옆 쓰레기통안에서 잠을 자게되요
윌크는 소시지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되고
이발소에 함께 살게 해달라고 부탁 하지만 쉽지 않지요 몰래 소세지를 데려와 키우게 되는 윌크.
화가 난 사장님은 윌크 소시지 모두를 쫓아내려고 하지만 의외로 손님들이 소시지를 이뻐 하자
소시지를 자신에 마스코트 라고 여기며 단번에 이발소 영업에 소시지의 인기를 이용합니다
엉뚱한 매력의 브레드 사장님
무뚝뚝하고 시니컬한 성격에 자기 중심적이고
돈만 밝히는 것 같지만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맞네요!!ㅎㅎㅎ
일 편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그들 하나하나 매력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듯해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브레드 이발소 이야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