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영상으로 떠나는 나름이의 모험 가득 한자 여행 1 - 사라진 한자를 찾아 한자 나라로 들어간 나름이 그림과 영상으로 떠나는 나름이의 모험 가득 한자 여행 1
이근애 지음 / 팜파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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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림과 영상으로 떠나는 나름이의 모험가득 한자여행 1


여름방학 2주차에요~^^

모두들 알찬 방학플랜을 짜셨는지요 ㅎㅎ

우리 집 첫째아이는 왜 방학인데

공부를 해야하냐고 궁시렁 궁시렁..ㅠㅠ


방학때 원래 못한 공부를

보충하는거라고 둘러대며

진정시키느라 바쁜 저였어요^^;


우리아이는 한자를 별로 안좋아해요.ㅠㅠ

그래서 도서관에서 무료로 진행해주는

한자교실도 가지않고 있고.ㅠ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이번 방학

엄마표 한자공부를 좀 시키고 싶어 준비한

책이었습니다 ^^

 


아이에게 이 책을 추천해준 이유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스토리를 보며 한자를 익힐 수 있는 이유였어요^^

어떤 책은 무조건 쓰고 외우기식으로 되어있어

금방 힘들어하고 질려하기 쉽상인데

이 책은 재밌는 스토리를 읽으면서

한자 하나하나가 어떻게 이루어지게 된건지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더라구요^^


​책 속 나름이가 딱 우리 첫째아이 또래 같아요^^

나름이가 잠든사이 모든 한자들이 사라져버리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낱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않게 되어요.

한자 요정과 함께 한자나라로 가서 하나씩 익히게 되는데요,

한자 하나하나 만나게 될때마다

책 왼쪽 윗쪽 큐알코드를 찍어보면

영상으로 한자가 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한자를 따라 적어볼 수 있는

페이지도 나오니,

스토리를 읽어가며 따라적어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것 것같아요^^

그림과 영상으로 한자를 익히니

아이가 훨씬 재밌어하고

흥미를 갖는 듯했어요!


한자가 생겨난 원리와 뜻을

귀여운 그림과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던 책이네요.

벌써부터 2편이 기대됩니다^^


저도 아이와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

추천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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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 쏙 몸놀이 말놀이 보드북 그림책
박서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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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불 속에 쏙 / 한림출판사


이불 안좋아하는 아이들은 없죠~~*^^*

우리집에도 이불 만 깔면

우다다 달려들어 들어가는

아이 셋이 있답니다 ^^*


요즘 더워서 깔개 이불을 거실에 펼쳐뒀더니

수시로 애 셋이 들어가 까꿍놀이도 하고

딩굴딩굴 김밥놀이,

유도도 하는 천방지축 우리 남매들이에요 ^^


 앙증맞은 귀여운 사이즈에

동글동글 그림체도 예쁘고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가 되어있어

아기그림책으로도

정말 좋아요 ^^


우리집 에 이제 막 돌지난 막내아이가 있어 그런지

더 그림책이 인기였네요^^

우리 막내를 보는 느낌이라 그런지

첫째 둘째 가 엄마미소로

책을 들여다보더군요^^



'보들보들 곰인형'

'이불 속에 쏙;


아기가 좋아하는

아기 용품들이 귀여운 그림으로 나오는데,

하나씩 주인공 아기가 이불속에 넣어버려요..ㅎㅎ

곰돌이, 쪽쪽이, 물통,딸랑이, 그림책 등 모두 이불속으로 

쏙쏙쏙~~

그런데 재밌는건 이불이 얇아

그 물건 실루엣이 다 보여서

짐작할수가 있다는거죠 ~


엄마도 몰래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데...

어느새 이불하나로 ^^

재미난 놀이가 되어진 이야기에요~


​아이는 어느새 이불 안에서 쌔근쌔근~

곤히

잠들어있네요


우리 첫째아이와 자신의 이불을 디자인해보고,

그 속에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그려넣어보랬더니

이렇게 귀여운 그림으로 완성해주었네요 ^^*


아이 잠자리 그림책으로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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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는 친구가 필요해 아기 그림책 나비잠
박지윤 지음 / 보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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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요구르트는 친구가 필요해 보림출판사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사랑스런 보드북 그림책!


요구르트는 친구가 필요해 그림책이에요^^

크기도 아담하니 귀엽고,

그림체도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요!

두꺼운 보드북에, 모서리도 동글동글 처리가 되어있어

우리집 2살 아기에게 읽어주기도 좋았어요.


​냉장고 문을 열고나오는

귀여운 요구르트.

어디론가 향하는데요,

같이 놀 친구를 찾으러 가나봐요.


​"안녕, 쿠키야, 우리 같이 놀래?"

"미안해. 난 우유랑 놀기로 했어."


​해맑게 같이 놀 친구들을 찾는 요구르트.

쿠키에게 거절당하고 소시지, 달걀, 다양한 음료수 등

친구들에게도 같이 놀자고 말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들은 모두 미안해,안돼.

부정적인 대답들에도

요구르트는 쉽게 속상해하거나

침울해하지 않네요.

씩씩하게 다른친구들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고 물어보아요.

하지만 그도

딸기 친구들에게 거절당한후엔

좀 시무룩해져보였어요.



그때, 그에게 다가온 작은 친구

블루베리 ^^

요구르트는 블루베리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며

서로가 즐거울수있는 것들을 찾아

함께하지요.


우리집에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요구르트는

늘 인기가 있어요^^

저는 책속 요구르트가 친구들에게 

처음에 거절당하자, 분명 그에게

어울리는, 꼭 맞는 친구가 찾아올거라고

 믿었던것 같아요^^

역시나!!

귀엽고 사랑스런 블루베리 친구들 덕에

요구르트는 재밌게 놀 수 있었네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마음에 꼭 맞는 친구찾기는 

쉬운것 같으나 어려운 일인듯해요 ^^

자신과 잘 어울리는 친구를 찾고

즐거운 경험을 나누었을때의 기쁨은

정말로 크지요!!

그 과정을 귀여운 요구르트 친구를 통해

들여다 볼 수 있었던듯요^^

아이들과 책을 본후,

요구르트와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10살 5살 아이들과 즐거운 독서활동, 독후활동을 했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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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포도 보림 창작 그림책
에토프 지음 / 보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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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감자와 포도 / 보림창작그림책


구불구불 먹선의 일러스트가

너무나 매력적인 그림책, 감자와포도.


 


그림책  제목을 읽고,

어느 농장에서 포도와 감자를 키우는

농부 아저씨의 이야기인가?

라고 상상하며 읽었는데요 ^^


​우리가 예상했던 포도와 감자는

농작물이 아니라,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의 이름이었어요!

그림책표지에 포도 감자 이름목걸이를 하고있는

포도와 감자의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알았죠!


매일아침 감자와 함께

포도밭에가서 포도나무 손질을 하는

아저씨.


평범한 그런일상에

어느날

포도 넝쿨 사이로 무언가 꼬물꼬물.

감자가 귀여운 고양이를 찾아냈어요!


엄마 잃은 아기고양이와 눈이 마주친 감자.

감자는 즉시, 고양이에게로

주인아저씨를 데려가고,

그렇게 그들은 가족이 되었네요 ^^


감자는 친구가 생겨서 좋은지,

그때부터 포도를 따라다니며 

포도 행동을 따라하고,

(고양이 포즈 따라하는 감자가 너무 귀엽네요)

주인아저씨 잠자는 사이

효도(?) 도 하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애묘 애견이에요!!

서로 꼭 붙어있는 포도와 감자.

한이불 덮고 자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엄마의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

우리아이가 이 책 보고

 더 고양이 강아지 키우고 싶어했어요.ㅠㅠ


 

알록달록한 색이 없어도,

흰 종이에 검은 먹선 하나만으로도

그림이 가득차보이고

볼거리가 가득했던 것 같아요.


아들과 함께 보고

감자와 포도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구불구불한 선으로

털 표현이 포인트!! ^^

어떤가요 ^^ 좀 닮아 보이는가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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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보림 창작 그림책
신혜원 지음 / 보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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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의 취미 보림창작그림책


당신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이 책을 보며 나의 취미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취미..

취미의 뜻은 '감픙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이라고 해요.^^

이 책속에는 다양한 곤충 친구들의 취미가 소개되어지는데요


 


알록달록 아름다운 꽃들과 곤충들이

등장하여

무언가를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콩풍뎅이가 길가에 달린

다래종을 뒤렁뒤렁 두드리고,

예쁜 꽃잎을 치마삼은

사마귀는 요정이 되어

발레하듯 춤을추고있어요.


장수풍뎅이는 영차영차 

잠이든 두더지에게  땅콩이불을 덮어주고,

물방게는 물속에서 물풀로 꽃다발을 만들어요


​무당벌레는 오디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시골 이사와서 알게된 다양한 곤충들과

열매 풀 종류들이 많이 등장해서

반갑게 보았네요^^

 


장수풍뎅이, 소금쟁이 등

다양한 곤충들이 자연속에서

저마다 즐겁게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어쩜 곤충들을 보며 이런 재미난 발상을 하셨는지!!

무척 흥미로웠어요!


​3학년 류니도 쨍한 컬러의 그림들을

감상하며

다양한 곤충들의 신선한 취미들을

구경하기 바빴네요!!


일상의 산책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노래~

작가님의 아람다운 상상으로

만들어진 그림책!

너무 멋져보입니다.

오늘도 취미를 즐기는 이들처럼

저도 취미를 즐기며 즐겁게 살아가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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