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에서 보았던 그림,같은 작가님의 문고판이라 더욱 반가웠던 손이 꽁꽁꽁!문고판이라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어서목차에서 읽고 싶은 이야기 골라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아이가 고른 이야기를 읽는데겨울날씨와 음식에 관한 이야기라지금 바로 느끼고 있는 계절이라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귀여운 곳곳의 그림들,문고판치곤 그림들이 곳곳에 있어서갓 8살인 첫째와 보기에도 괜찮았어요!문고판을 오랜만에 보니에어프라이어며 현재 쓰이는 것들이 등장하니약간 어색하면서도 저도 재미있더라고요-아이들도 당연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지금 첫째의 관심사인 줄넘기도 나오고아이들 흥미이끌 공감할 소재도 이야기 속에 다양했어요!이 작가님 그림 참 생동감이 넘쳐요!아침먹는 시간에 글만 읽어주기도 했는데 틈틈이 그림도 놓치지 않고 챙겨 보여줬어요,제가 봐도 재미있는 그림들이라:)이야기로 끝나지 않고이야기 끝에는 인지를 위해 한 번 더 정리가 되어있어요!곧 초등학교에 다니면계절에 대해 자세히 배울텐데이렇게 한 번 더 알고 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데나갈 시간이 되어서 차에서도 읽어줄까 싶어 가지고 나갔는데오랜만에 차에서 책 신나게 봤습니다!!챙겨간 엄마 뿌듯뿌듯:)이야기하듯이 읽어줄 수 있는 내용들이라 딱이더라고요!겨울이 가기 전에겨울이야기 충-분히 할 수 있는 손이 꽁꽁꽁,저도 아이들도 재미있게 봤어요!오늘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