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아침 너른세상 그림책
이영림 지음 / 파란자전거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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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아침,

우리 집도 매일 대단한 아침인데,

엄마에게만 대단한 아침인 줄 알았더니

이 그림책을 보고 나니 아이들에게도 다른 의미로 대단한 아침이였구나.


공감 200% 였던 순간도 그림도 많았던 그림책.

첫째는 단숨에 재미있다며 읽어 버렸다.


아침마다 아이들의 굼뜬 꼼지락을 채근했는데,

그림책을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아침마다 파란색은 바다고 빨간색은 용암이라고 피하라던

아이들의 말이 그림으로 펼쳐진 느낌이랄까.


아이들의 시선으로 상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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